2019 부탄 힐링 페스티벌 개최
9월 17, 22, 27일, 10월 2일 등 4회 운항 한국·부탄 직항 전세기 운영에 맞춰
푸드 페스티벌, 트레킹 페스티벌, 부다 페스티벌 등 진행
2019-07-28 11:24:06 , 수정 : 2019-07-28 11:42:35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부탄에서 개최되는 힐링 페스티벌에 참가해 부탄의 특별함을 체험하고 느껴보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Bhutan), 그곳에는 어떤 행복이 있어 천국이라 불리는지 궁금증을 유발케 한다. 다른 여행지에서는 찾을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이 있기에 부탄은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부탄인들은 현실에 충실하며,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삶에서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행복 속에서 살고 있다. 하늘이 내린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행복한 사람과 사람들의 조화로 만들어 내는 평범한 삶 속에서 만들어 진 행복을 자연스럽게 만끽하고 있는 부탄. 


모든 것이 풍족함 속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행복을 부탄인들은 모자람 속에서도 느끼며, 인위적으로 잘 만들어진  자연 속에서 찾지 못하는 즐거움을 자연 그대로에서 자연스럽게 누리며 사는 부탄의 모습에서 우리는 또 다른 여행의 목적을 찾게 된다.

 




부탄관광청과 부탄 전문 기획·마케팅 그룹인 ㈜블루포피가 공동으로 부탄에서 직항 전세기 취항 기념 부탄 힐링페스티벌을 기획,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탄 전문 랜드사인 다이너스티 글로벌이 오는 9월17일부터 4차례 운영하는 한국·부탄 직항 전세기 운항기간에 맞춰 취항 기념으로 개최되는 이번 부탄 힐링패스티벌은 직항기로 부탄을 방문하는 한국인 탑승객들에게 특별한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부탄인들에게는 한국을 알리고 한국문화를 즐기게 하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2020년 코리아데이 기획과 진행을 더욱 촉진하며 축하하는 의미를 더해 현재 부탄에서 개최되고 있는 4개의 페스티벌을 소규모로 재현해 개최하는 것이다. 특히, 국내 콘텐츠와 연결해 기획되면서 더욱 알차고 특별한 볼거리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티벌은 9월 17일, 22일, 27일, 10월 2일 등 총 4회 운항하는 한국·부탄 간 직항 전세기 운영에 따라 부탄관광청의 주별 축제주간 프로그램 구성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연계 페스티벌은 푸드 페스티벌, 트레킹 페스티벌, 부다 페스티벌 등이며, 전체 일정 중 무대 프로그램으로 진행 예정인 부탄커버댄스가 경연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한국의 K-POP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푸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송이 페스티벌과 함께 신효섭 한식 전문 쉐프를 초청해 송이요리 시연과 송이 비빔밥 세리모니 및 시식 이벤트가 진행되며, 먹거리 존이 설치, 운영된다. 

 




힐링 페스티벌과 연계되어 개최되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시연과 K뷰티 체험, 그리고 한국과 부탄 국가 타투 체험 등 당야한 양국의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부탄 최고의 특급호텔 내 클럽에서는 한국의 7080 전문 DJ가 진행하는 파티에 전세기 관광객들만 특별 초청되어 신나는 7080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K-트레킹, K-플레이, K-스테이지, K-마켓 등 다행한 한국문화와 힐링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이번 부탄 페스티벌의 특별함을 더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부탄 힐링 페스티벌은 부탄관광청과 ㈜블루포피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다이너스티 글로벌이 후원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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