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꽝남성, 한국 여행사 및 미디어 초청 팸투어 및 환영 갈라 디너 개최
응우옌 타인 홍 국장, “다양한 매력을 지닌 꽝남으로 많은 한국 관광객이 찾아 주길” 
이창근 대사, “꽝남성과 손잡고 꽝남성 관광 홍보 및 활성화에 협력해 나갈 것”
2023-09-05 08:28:11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녹색 관광지, 꽝남성 방문을 환영합니다”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가 9월 2일 주최한 갈라디너에 참석한 팸투어 일행이 베트남 꽝남성 및 다낭 관광 관련 참석 귀빈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양국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베트남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오후 7시 호이안에 위치한 벱트리(BEP TRE) 레스토랑에서 응우옌 타인 홍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이창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대사를 비롯해 꽝남성과 다낭 지역 관광업체 대표 15명과 한국의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 10명 등 약 40여 명의 한국과 베트남 관광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서 꽝남성 관광지 및 숙박 시설을 돌아보기 위해 꽝남성을 방문한 한국 여행사 및 미디어 팸투어 단체를 위한 환영 갈라 디너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갈라 디너에 참석한 한국, 베트남 꽝남성 관광 업계 참석자의 모습 


이번 꽝남성이 주최한 여행사 및 미디어 팸투어는 지난 7월 서울시에서 꽝남성이 한국에서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그 차원에서 이번에는 꽝남성이 한국의 유명 여행사 및 미디어를 초청해 꽝남성의 뛰어난 호텔, 리조트와 한국인 관광객들이 꽝남성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꽝남성 명문 관광지 등을 직접 홍보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갈라 디너에 참석한 (우측부터) 응우옌 타인 홍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이창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대사, 쩐 귀 떤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 부국장, 이종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사무총장 등이 주먹을 불끈 쥐고 양국 간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이날 갈라 디너는 개회, 한국과 베트남에서 참석한 귀빈 소개, 응우옌 타인 홍 국장 환영사, 이창근 대사 인사말, 꽝남성 관광 홍보 영상 시청, 디너, 참석 귀빈 친선 교류, 기념품 증정,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양국의 관광업계 인사들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한 보람된 시간으로 즐겁고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갈라 디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응우옌 타인 홍 국장 


갈라 디너에서 응우옌 타인 홍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 지도자들을 대표하여 여행지, 상품, 서비스를 방문, 조사, 체험해 주신 한국 팜트립 및 프레스트립 대표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2023년 7월 마지막 날, 한국 서울시에서 꽝남 소개 프로그램 이후. 특히, 주한 베트남 관광 대사는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양국 관광 진흥을 위한 협력 협정을 이행했다”밝혔다. 



▲갈라 디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응우옌 타인 홍 국장 


이어 응우옌 타인 홍 국장은 “한국 시장은 전통적인 관광 시장으로 항상 꽝남성의 10위를 기록한다. 코로나 기간이 지나고 아직 많은 새로운 한국 여행업체가 베트남 중부 지역에 오지 못한 이후, 유명한 목적지와 제품에 대한 3박 4일의 짧은 설문 조사 프로그램을 통해 2개의 세계적인 문화유산, Cui Lu 마을, Tra Que 야채 마을, An My 마을, An Bang 해변을 체험하는 전기 자동차 투어로 베이마우 코코넛 숲을 체험하고 빈원더 남호이안, 호아나 복합 골프 리조트, 블리스 호이안 리조트, 스파 체험 및 요리 즐기기, 호이안 추억 쇼 등과 같은 꽝남 남부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숙박 시설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인상적인 느낌을 느끼게 되고 한국관광객들에게 베트남 꽝남성의 여행을 홍보하고, 여행상품을 구축하기 위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갈라 디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응우옌 타인 홍 국장 


이어 “다시 한 번 이번 팸투어를 통한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꽝남 관광 산업계는 한국_베트남 꽝남 양국의 협력과 연계를 통해 꽝남-녹색 관광지가 더욱 발전하고,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을 확보하기를 바란다. 3일 동안 꽝남성 관광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기에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지만, 더 많은 정보를 원하면 준비한 꽝남 관광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갈라 디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창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대사 


이어서 이창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특별한 기회에 불러 주시고, 또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베트남 이름은 원래 이승깐이라고 하고 한국의 원래 이름은 이창근이라고 한다. 저는 베트남 이태조 왕의 30대 후계이기도 하다. 베트남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지난 2017년 저에게 관광대사로 임명해 주었으며, 2019년 주한 베트남 관광 문화체육관광부를 대변하는 사무실을 개소했다. 그때부터 제가 베트남을 한국 관광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안타깝게도 그때부터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저에게 또 한 번 관광대사로 임명해 주었다. 코로나가 떠졌지만, 저희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사무실 직원들은 저보다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코로나가 끝나자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베트남 관광국에서 그보다 더 효과적인 홍보도 하고 옛날보다 더 열심히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갈라 디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창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대사


이창근 대사는 “태국과 캄보디아는 베트남이 어떻게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을까 하고 계속 고민하고 있으며, 태국과 미얀마,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을 부러워하고 있다. 다행히도 코로나 시기에도 한국인들은 베트남 생각을 너무 많이 할 정도로 한국 관광객들은 베트남을 아주 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보다 많은 한국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차원에서 관광지에 인센티브나 아니면 꽝남성 관광을 포함해서 많은 혜택을 주면 아마도 더 많은 손님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갈라 디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창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대사


이 대사는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안전제일이고, 또 한국 손님을 통해서 어느 정도 나라에 세금을 납부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혜택을 주면 세금과 경제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된다”면서, “오늘 이 기회에 제가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를 대표해서 베트남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와 약속을 하겠다. 그 약속은 더 협력하고 또 적극적으로 꽝남성 관광 발전에 대해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꽝남성 CI


이어 꽝남성 관광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꽝남성은 베트남 중부지방과 아세안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 시스템으로 도로와 철도가 베트남 중부지방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남쪽으로는 추라이 공항과 기아 항구가 있고, 북쪽으로 다낭 국제공항과 다낭 항국가 있다. 이외에도 라오스와의 국경 검문소가 있고, 태국, 미얀마와 연결되어 있다. 



▲꽝남성 관광 홍보 동영상 모습 


꽝남성은 많은 유적지와 명승지를 간직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2개의 세계문화유산인 유선 유적과 호이안 고대도시가 있고, 끌라오장 토양 세계생물권 보존지역이 있으며, 세계 무형문화유산인 다이조이 민속 예술도 있다. 투본강 하류에 위치한 호이안 고대도심은 중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와 무역한 역사와 함께 독특한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고풍스러운 느낌과 현대적인 생활 리듬이 잘 어우러진 특별한 매력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꽝남성 관광 홍보 동영상 모습 


미선유적은 고대 천타인의 주된 종교 중심지 중 하나였다. 이곳은 전파대 신비롭고 신성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으며, 많은 역사적인 건축물과 우아한 칭타 예술, 무용이 있고 이들 모두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호라오찬 호양 세계생물권 보존지역에는 다양한 자연 경관과 해양 생태계가 있다. 이곳에는 햇볕과 바람이 가득한 평화로운 섬과 바다 한가운데 이상적인 휴양지가 있으며 다이빙, 산호초 구경, 수중 걷기, 해수욕, 등산, 음식 등과 같은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꽝남성 관광 홍보 동영상 모습


꽝남의 125Km에 달하는 해변에는 세계 관광지도에 유명하고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 예를 들면, 안방, 헤오가이, 김민, 깜터인 해변 등이다. 꽝남성 남쪽은 산수화와 같이 아름다운 풍의 호수와 풍부한 동식물 생태계가 있다. 로인 옛 마을에는 50채 이상의 수백 년 된 전통 가옥과 함께 역사 문화 건축물이 있다. 이외에 베트남 영웅 어머니 석상, 끼아인 터널, 공자묘 후인축학 선생 역사관 등이 있다. 



▲꽝남성 관광 홍보 동영상 모습


쯔엄선 도로를 따라 꽝남성 서부 지역은 웅장한 자연 경관과 독특한 현지 문화생물 다양성이 돋보이는 국립공원 산간지대 주민 문서를 담은 특징적인 마을 평화로운 경치를 지니고 이/T는 지역사회 기반 관광 마을이 있다. 꽝남성은 베트남의 특별한 가치들과 함께 녹색 여행지 브랜드를 구축한 첫 번째 지방이다. 이곳에서는 짝궁의 채소 마을과 타인동 채소마을, 안미마을 농민생활 체험 1일 부어 다이모우 퍼포머스, 어민 생활과 바구니 보트 타기 체험 투어, 펌프 마을과 찌엠더위 마을, 생태계 여행 투어, 안니앤팜 전통 음식과 녹색 순환 여행 체험 투어, 화이방 쓰레기 수거 재활용 투어 등 독특한 투어를 마련하고 있다. 



▲꽝남성 관광 홍보 동영상 모습


꽝남성은 수백 개의 전통 공예와 많은 전통 공예 마을이 있다. 그중에는 타인과 도자기 인공 목제가구, 마조우 싱크 후어기에우 그리 제품, 호이안 연 등 아오자이 제작 서비스, 의류, 가죽, 신발, 구강 등 유명한 상품이 많다. 국가 프로그램인 한마을 한 상품 제품 중에는 농산물과 약재가 많다. 예를 들어 국가 상품으로 등재된 응용 및 인삼, 오라우짱, 제비집, 짜니, 계피, DM 투어, 후추 등이다. 꽝남 음식은 매우 풍부하고 다양하며 현지인의 소박함을 반영하낟. 유명한 요리로는 미광짱으로 갔어꺼우몽 송화지구 가인 세이와 가인밍 등을 꼽을 수 있다. 



▲꽝남성 관광 홍보 동영상 모습


▲꽝남성 관광 홍보 동영상 모습


꽝남은 축제의 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축제로 유명하다. 고유한 신앙을 담고 있는 전통적인 축제 외에 현대적인 축제들도 많다. 예를 들어 꽝남 문화장 페스티벌, 꽝남성의 한국 문화의 날, 국제합창대회, 호이안 일본 문화교류 행사, 호이안 야간 옛거리 등이다. 꽝남성 한방 요법은 현대적인 오락 시설과 서비스로 관광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호이얀 추억의 섬 암호이안, 빈몽도 호이안 휴양 콤플렉스 단지 등 세계 기준에 맞춘 오락시설이 있고 이와 함께 몽고베리 링크, 빈폴 골프, 남호이안 코아아나 추어 골프클럽 등 3개의 골프장이 있다. 약 900개가 넘은 숙박시설과 1만 7천개 이상의 객실을 갖춘 꽝남성은 모든 관광객의 휴양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별한 가치로 꽝남성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가 되고 있다. 



▲갈라 디너에서 선물을 교환하고 있는 이창근 대사(우측)와 응우옌 타인 홍 국장(좌측)



▲갈라 디너에서 팸투어 일행에게도 선물을 증정하고 있는 모습


꽝남성 관광 동영상 시청을 마친 후 이어 선물 증정식이 진행됐다. 응우옌 타인 홍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과 이창근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대표가 각각 준비한 선물을 주고받으며, 양 기관 간의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이어 이번에 꽝남성을 방문한 팸투어 단에게도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준비한 선물을 개인에게 각각 전달했다. 



▲갈라 디너에서 한국의 명문 여행사 관계자(좌측)와 베트남 꽝남성 및 다낭 지역 여행사 관계자(우측)들이 함께 친목을 도모하며 양국의 관광 교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행사를 마친 후 갈라 디너 시간에도 메인 무대 화면에는 3일 동안 꽝남성 관광지 일대를 돌아보고 있는 팸투어 단의 활동 모습이 화면에 노출되어 참석자들이 함께 시청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갈라 디너에 참석한 한국과 베트남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친목과 함께 양국 간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는 더욱 협력 체계를 돈독히 하면서 양 기관이 함께 손을 잡고 한국과 베트남 꽝남성 간의 관광교류 활성화 및 다양한 사업에도 함께해 양국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갈라 디너에서 양국의 여행 업계 관계자들이 친목을 더욱 돈독히 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와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는 더욱 협력 체계를 돈독히 하면서 양 기관이 함께 손을 잡고 한국과 베트남 꽝남성 간의 관광교류 활성화 및 다양한 사업에도 함께해 양국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갈라 디너 메인 무대 화면 모습 



▲갈라 디너에 참석한 팸투어 일행이 응우옌 타인 홍 국장, 쩐 귀 떤 부국장 및 이창근 대사와 함께 했다. 


한편, 이번 팸투어 및 갈라 디너는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주관 했으며, 참석 귀빈으로 ▷응우옌 타인 홍 국장 ▷이창근 대사를 비롯해 꽝남성에서는 ▷쩐 귀 떤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 부국장 ▷관광진흥정보센터 소장 ▷쩐 선 투이 꽝남성관광협회 부회장 ▷이기잔 꽝남성 한국국제연꽃마을단체 대표, ▷Hoi An Express Travel ▷Citadines Pearl Hoi An ▷Almanity Hoi An Resort & Spa ▷Bay Capital Group ▷Sanha Travel ▷Le Pavillon Hoi An Hotel Group ▷Sabirama Hoi An ▷Bellerive Hoi An ▷Phú Long Company ▷Bếp Tre Restaurant ▷Asian Companion Travel ▷Bliss Hoi An Resort 등 꽝남성 및 다낭 지역 관광업체 대표 15명, 그리고 한국에서는 ▷이종일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사무총장 ▷한상진 이루투어 대표이사 ▷이나영 하나투어 동남아항공공급팀 수석 ▷이수정 인터파크트리플 항공 동남아 중국팀 매니저 ▷이승미 노랑풍선 동남아사업부 차장, ▷전인표 베트남항공 PSA 우리에이전시 주임 ▷박지연 서울여행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세계일보 ▷티티엘뉴스 등 국내 여행업계 및 언론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베트남 꽝남성 호이안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