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뉴욕 가면 2+1 혜택
뉴욕관광청, ‘뉴욕 어트랙션 위크’ 등 프로모션 진행
2016-12-29 22:26:11 | 김성호 기자

뉴욕관광청이 1월과 2월에 뉴욕을 찾는 여행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뉴욕관광청은 1월 17일부터 ‘뉴욕 어트랙션 위크’, ‘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욕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박물관 등의 볼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뉴욕 어트랙션 위크’는 뉴욕시의 다섯 개 자치구 전역에 위치한 박물관 및 갤러리 등의 입장권을 2장 구매할 때 1장이 무료인 ‘2+1’ 프로모션이다. 1월 17일부터 2월 5일까지 3주 동안 진행하며 모마 뉴욕 현대 미술관, 원 월드 전망대, 서클라인 크루즈, 마담 투소 뉴욕 및 그레이라인 버스 투어 등 70여 곳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뉴욕관광청의 연간 캠페인 ‘논스톱 뉴욕’의 일환이다. ‘논스톱 뉴욕’은 어트랙션 위크, 브로드웨이 위크, 레스토랑 위크 및 오프 브로드웨이 위크로 진행하고 있다. 김수진 뉴욕관광청 담당자는 “뉴욕을 찾는 관광객들이 공연, 음식, 문화 예술 공연을 비수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1)뉴욕 어트랙션 위크: 1월 17일 – 2월 5일 (티켓예매 1월 5일부터)

(2)뉴욕 브로드웨이 위크: 1월 17일 – 2월 5일 (티켓예매 1월 5일부터)

(3)뉴욕 레스토랑 위크: 1월 23일 – 2월 10일 (식당예약 1월 9일부터)

(4)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위크: 2월 27일 – 3월 12일 (티켓예매 2월 13일부터)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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