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소니 카메라 받고 럭셔리 타히티 여행하고
소니카메라·타히티관광청·에어타히티누이, 출사 원정대 모집
2018-03-20 14:48:21 | 김성호 기자

소니코리아가 3월20일부터 4월2일까지 타히티관광청, 에어타히티누이, 콘래드 보라보라누이 리조트, 르타하 리조트, 힐튼 모레아와 공동으로 ‘a7 III와 함께하는 타히티 보라보라&타하섬 출사 원정대’를 모집한다.
 

이번 원정대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타히티 국적기인 에어타히티누이를 타고 타히티 곳곳을 미러리스 카메라에 담는다. '남태평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타히티 보라보라섬에 위치한 콘래드 보라보라누이(Conrad Bora Bora Nui) 리조트, 타하섬의 르타하(Le Taha'a) 리조트, 모레아섬의 힐튼 모레아(Hilton Moorea) 리조트에 머물며 다양한 미션을 진행한다.

 

소니의 최신 제품인 2420만 화소 10연사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III’와 최고급 G 마스터 렌즈, 액션캠 FDR-X3000, 무선 헤드폰 WH-1000XM2, 블루투스 스피커 XB 시리즈로 여정을 함께 한다. 총 8주 동안 발대식 후기와 여행 후기 및 제품 사용 소감 사진 및 비디오 영상을 포스팅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내부 심사를 통해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소니 a7 III 체험 제품이 특별 수여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체험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최고급 서비스 체험은 물론, 다양한 미션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집 인원은 총 4명이며, 개인 블로그 및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활동 혜택으로는 소니 a7 III와 G 마스터 렌즈, 액션캠 FDR-X3000, 무선 헤드폰 WH-1000XM2, XB 블루투스 스피커의 제품 체험 기회와 타히티 보라보라&타하섬 여행을 위한 타히티 왕복 항공권 및 럭셔리 리조트 숙박권(2인 1일)이 제공된다. 김현수 작가와 함께 촬영 팁을 공유하고, 결과물을 함께 리뷰할 수 있는 강좌도 수강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4월2일까지 소니코리아 알파 사이트에서 진행하며, 최종 결과는 4월5일 소니 알파 사이트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4인은 4월10일 타히티 관광청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출사 원정대로 활동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a7 III 타히티 보라보라&타하섬 출사 원정대를 통해 소니의 혁신적인 풀프레임 카메라 a7 III와 최고급 G 마스터 렌즈, 액션캠FDR-X3000, 무선 헤드폰 WH-1000XM2, 블루투스 스피커 XB 시리즈까지 여행지에서 다양한 소니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태평양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타히티에서 잊지 못할 인생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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