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퓨어 힐 호텔&리조트, '제10회 디자인 혁신 어워드' 리조트 호텔 부문 수상
한라산의 웅장한 경치와 제주시 수평선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전망 자랑
엠버 관계자, “전부 자체 디자인 제작함으로써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2024-05-01 11:40:03 , 수정 : 2024-05-01 21:48:37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제주시 해발 520m 중산간에 위치한 ‘엠버 퓨어 힐 호텔&리조트’가 중국 상하이시에서 열린 국제적인 ‘제10회 디자인 혁신 어워드(10th CREDAWARD)’ 리조트 호텔 (RESORT HOTEL)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엠버 수상 보도자료 이미지


미국,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스페인, 두바이 등 산업의 쟁쟁한 경쟁자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린 ‘엠버 퓨어 힐 호텔&리조트’는 JW 메리어트 제주(JW Marriot Jeju)와 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제주도 신상 럭셔리 리조트인 ‘엠버 퓨어 힐 호텔&리조트’는 한라산의 웅장한 경치와 제주시 수평선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전망을 자랑한다. 로비와 부대시설이 갖추어진 커뮤니티센터는 한국의 전통 궁궐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과 제주의 고유한 정체성을 녹여낸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커뮤니티센터 뒤로는 리조트의 대표적인 ‘포레스트’ 독채 객실들로, 한라산 숲속에서 프라이빗 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마치 옛 제주를 과거 여행을 하듯 신비로운 건축과 조경으로 완성도를 높인 엠버 퓨어 힐 이다. 


엠버 퓨어 힐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8년간의 시간을 투자했다. 리조트의 건축 설계부터 내부 인테리어와 가구 제작까지 전부 자체 디자인 제작함으로써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fl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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