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럭셔리 리조트 원조 ‘후아펜푸시 리조트’
2016-12-27 21:48:53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지구상 마지막 파라다이스’로 알려진 몰디브. 수많은 섬 한곳한곳마다 5성급 리조트가 1~2곳씩 널찍하게 자리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에메랄드빛 바다, 한적한 리조트에서 나만의 휴양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몰디브 방문자들의 후기를 보면 리조트를 비교하는 글이 유독 많다. 아름답다, 호화롭다, 아늑하다 등의 반응이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최근에는 5성급을 넘어 ‘초호화 럭셔리’에서 머문 후기도 늘고 있다.
 

후아펜푸시 리조트(Huvafen Fushi Resort & Spa)는 ‘초호화 럭셔리’ 리조트의 원조격으로 불린다. 몰디브 현지 리조트 그룹 퍼 아쿰 (Per AQUUM)이 지난 200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수많은 럭셔리 리조트들의 자타공인 모티브로 자리하고 있다는 평이다.
 

총 47동의 객실 외관은 작은 초가집 형태로 자연과의 조화로운 어울림을 추구하며 실내는 최첨단 시설과 함께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을 즐겁게 한다는 반응이다. 지하 와인 셀러를 비롯해 해안가 바는 물론 싱싱한 식재료로 즐기는 다채로운 음식도 리조트의 자랑거리이다. 특히 후아펜푸시 리조트는 세계 최초의 수중스파센터(Underwater Spa Center)를 갖추고 있어 숙박객의 인기가 많다.



후아펜푸시 리조트를 판매하고 있는 럭셔리 허니문 전문여행사 고오션 트래블(Go Ocean Travel)은 4박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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