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pop 여행] 빌보드 집중 조명한 프로미스나인, 미니 5집 타이틀곡 촬영지는 사이판
2022-07-21 20:39:58 , 수정 : 2022-07-21 20:41:37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최근 미국 빌보드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집중 조명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5집 타이틀 곡 배경지가 사이판으로 알려졌다. 

 


▲사이판 탱크비치에서 촬영한 프로미스나인

 

프로미스나인은 6월27일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을 공개했다. 초동 13만 장을 돌파하고 타이틀 곡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는 최근 국내 음악 프로그램인 ‘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에서 모두 1위를 달성, 5관왕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첫번째 열 왼쪽부터) 노지선, 백지헌, 박지원 (두번째 열 왼쪽부터) 송하영, 이새롬, 이나경 (세번째 열 왼쪽부터) 이서연, 이채영, 장규리

  

빌보드도 프로미스나인의 미니 5집을 집중 조명하며, “프로미스나인은 ‘LOVE BOMB’, ‘WE GO’ 등과 같이 언제나 흥겹고 상쾌한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Stay This Way'의 뮤직비디오는 배경이 아름답다는 호평을 얻는 등 하이브 레이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해당 뮤직비디오는 7월21일 1739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이판 관광을 주관하는 기관인 마리아나관광청은 "뮤직비디오에 노출된 사이판 내 명소로는 9인의 멤버 전원이 등장한 해변 씬 촬영 장소인 ‘탱크비치’(Tank Beach)가 있으며, 멤버 단독 샷 촬영지로는 사이판 북쪽의 드라이브 명소 ‘미들로드’(Middle Rd.)와 가라판 시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마이크로비치’(Micro Beach)가 있다"고 설명했다.

 

마리아나관광청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5월 말에 4박5일 일정으로 사이판을 방문해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 fromis_9 (프로미스나인) 'Stay This Way' Official MV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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