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디지털 SAT로 변경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게 테스트큐브(Test Qube)가 디지털 SAT 솔루션을 신규 공개했다.

우리나라 및 세계 주요 국가들은 올해부터 컴퓨터로 치뤄지는 디지털 SAT로 시험 방식을 변경했다. 미국도 2024년부터 디지털 SAT로 변경한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 맞추어, 테스트 큐브는 최신 적중예상문제들로 구성된 모의고사 세트를 출시하였다.
테스트큐브 측은, 기존 SAT와 디지털 SAT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학생의 능력에 따라 다른 수준의 문제가 제공되어 더 정밀한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다. 시험은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지며, 첫 번째 부분의 결과에 따라 두 번째 부분의 문제가 다르게 출제된다. 이에 테스트큐브가 이번에 출시한 모의고사 세트는 실제 시험의 알고리즘을 따라 섹션 1과 2로 나누어 문제를 출제하며, 학생의 실력을 위하여 2개의 섹션 모두 풀어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시험과 같이, 테스트큐브는 리딩과 라이팅 54문제, 수학 44문제로 구성했다.

테스트 큐브는 SAT와 토플 누적수강생 1만 명을 기록한 미국 명문 대학 출신의 강사진과 출제진이 직접 만든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점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연습하게 해준다. 실제로, 테스트 큐브는 CollegeBoard의 Bluebook이 제공하는 경험과 거의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여, 시험 당일 전에 디지털 SAT 응시 경험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테스트 큐브는 현재 11개의 직접 제작한 모의고사들과 SAT 리뷰 세션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SAT 시험에 적응하기 위하여 추가로 SAT Vocab 문제들, Poem 문제들, 그리고 Grammar 문제들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Test 1은 무료로 배포했으며 RED BOOK (Test 1~4) 9만9000원, Navy Book (Test 1~7) 19만9000원, Purple Book (Test 1~11) 29만9000원으로 구성했다.
벤자민(Benjamin)테스트 큐브 대표는 "학생들이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퀄리티 높은 자료로 연습함으로써 꿈의 점수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했으며, 잠재력이 넘치는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한다. 테스트 큐브는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SAT의 알고리즘을 반영하여 모의고사 제작을 계속하며, AP 모의고사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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