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제이미 맥도날드(Jamie McDonald)가 글로벌 여행 솔루션 플랫폼 트래블포트(Travel Port)를 이용해 세계 7대 불가사의 여행 신기록을 세웠다. 

트래블포트는 2023년도 캠페인 '7 Wonders Challenge'의 일환으로 Adventureman으로 유명한 영국의 모험가 제이미 맥도날드와 이번 영상에 도전했다. 그는 13편의 비행기를 타고 29개 지역을 교통수단으로 이동, 총 2만2856마일을 트래블포트를 활용해 여행하여 6일 16시간 14분 22초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 제이미 맥도날드의 주요 여정

1. 중국 만리장성(萬里長城)

2. 인도 타지마할(Taj Mahal)

3. 요르단 페트라(Petra)

4. 이탈리아 콜로세움(Colosseum)

5. 브라질 예수상(Christ the Redeemer)

6. 페루 마추픽추(Machu Picchu)

7. 멕시코 치첸이차(Chichen Itza) 

제이미 맥도날드는 "이번 도전은 세계 각지에 흩어진 수십만 개의 여행 공급업체의 여행 예약을 지원하는 Travelport의 기술과 협력하여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트래블포트 측은 Travelport의 플랫폼인 Travelport+는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여행사 파트너가 고객의 요구에 맞는 여행을 신속하게 계획하고 예약하며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트래블포트 관계자는 "이번 기록 돌파는 트래블포트플러스(Travelport+)의 혁신적인 기술이 여행 예약 및 관리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간소화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트래블포트플러스는 수많은 여행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복잡한 여행도 간단하게 계획하고 예약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 제이미 맥도날드의 세계 7대 불가사의 여행 영상 보기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