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 영상] 신비의 이집트, 매혹의 카이로
2016-12-16 13:25:13 | 김정훈 기자

[티티엘뉴스] 피라미드, 파라오, 홍해, 람세스 2세…, 듣기만 해도 수천 년 전의 이집트로 떠나게 하는 단어이지요.

재스민혁명과 테러 위협 이후 한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이집트가 다시 여행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지와 공항 곳곳에 배치된 경찰이 안전하다는 느낌을 주며, 더욱 저렴해진 물가도 여행자를 유혹합니다. 올해 유럽, 중국 등에서 많은 여행자가 찾아왔을 정도로 이집트의 관광인프라는 제 기능을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지는 이집트 여행의 관문인 수도 카이로의 이모저모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집트에서는 태고의 문명과 현대, 지중해와 홍해의 아름다운 풍경, 이집트와 이슬람, 아프리카 문화가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칸엘칼릴리 전통시장, 이집트 박물관, 나일강 크루즈의 밸리 댄서를 소개합니다. 다음 번 여행은 즐길 것과 볼 것으로 가득한 이집트로 떠나면 어떨까요.

 

*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서 #ThisIsEgypt 태그로 검색하면 매력적인 이집트 여행지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글·영상= 김정훈 기자 dann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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