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상 모든 풍경의 파노라마 호주··· 샬레트래블, 럭셔리 호텔 프로모션 선보여 
2025-05-12 15:18:17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지구상의 모든 풍경이 존재하는 호주에서 특별한 럭셔리 숙박을 체험하세요."

  

프라이빗 맞춤여행 전문 샬레트래블앤라이프(이하 샬레트래블)가 지구상의 모든 풍경이 존재하는 나라, 호주의 럭셔리 호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샬레트래블은 이번 프로모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호주를 상징하는 풍경 다섯 가지를 선정한 후, 다시 각 테마를 대표하는 호텔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특전: 매일 성인 2인 조식, 100USD 상당의 호텔 크레딧, 룸 업그레이드 우선 권한,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우선 권한 등(*단, 하단의 호텔 중 로간 브레리트리트는 제외).

 

 

테마1 _ 감탄사 절로 나는 오페라하우스 전망의 파크 하얏트 시드니

 

▲파크 하얏트 시드니(Park Hyatt Sydney)

 

호주는 고층의 스카이라인과 싱그러운 녹음, 청명한 바람이 공존하는 다양한 매력을 갖춘 나라다. 세계 3대 미항을 품은 시드니, 유럽의 도시가 떠오르는 문화 수도 멜버른, 도시의 에너지와 화창한 날씨가 매력적인 브리즈번, 태양이 감싸는 퍼스 등 도시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파크 하얏트 시드니(Park Hyatt Sydney)’는 뉴욕, 파리, 밀라노, 시드니까지 전 세계 단 4곳의 하얏트 호텔만이 부여받은 최고급 칭호인 ‘Category7 등급’ 호텔이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 전망을 가진 호텔 중 전망이 가장 좋은 호텔로 꼽혀 허니무너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오페라 하우스 뷰 객실을 이용하면 오페라 하우스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도 볼 수 있어 여행의 특별함은 한층 더하다.

 

역사지구인 록스(Rocks)에 위치해 록스 마켓과 시드니 천문대, 오페라 하우스 등 주요 관광지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테마2_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자연 속 프라이버시, 퀄리아

 

▲퀄리아(Qualia)

 

거대한 호주 대륙을 둘러 싼 수많은 해변의 부드러운 모래 산책과 투명한 바닷속을 유영하는 건 특별히 호주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이다. 시드니 근교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 하트 모양의 산호초 하트 리프의 그 곳 해밀턴 아일랜드, 호주 대륙의 동쪽 끝 '천국의 해변'이라 불리는 바이런 베이 등 이름만 들어도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해변가에서 여행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해밀턴 아일랜드의 11개 리조트 중 단연 최고로 꼽히는 ‘퀄리아’(Qualia)는 해밀턴 아일랜드 북단, 한적한 해변가에 자리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이다. 입구에서부터 투숙객과 레스토랑 예약 고객들에게만 입장을 허용할 정도로 철저하게 고객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해밀턴 아일랜드의 어느 리조트보다 프라이빗한 퀄리아는 총 60여 채의 파빌리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고급 스파시설, 두 개의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프라이빗 비치 등 디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퀼리아는 만 16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다. 

 

 

테마 3_  블루 마운틴에서의 프라이빗 휴식, 로건브레이리트리트

 

자연으로 돌아가고픈 여행자들의 최고의 목적지는 바로 호주다. 트레커들의 버킷리스트, 웜뱃이 반기는 크래들 마운틴, 열대 우림 속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는 탬버린 마운틴,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시드니 시민들의 안식처 블루마운틴 등 녹음을 간직한 푸른 숲이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존재한다. 

 

▲로건브레이리트리트(Logan Brae Retreats)

 

블루마운틴시플리 고원에 자리한 부티크 롯지 로건브레이리트리트(Logan Brae Retreats)는 100년 동안 가족이 운영하던 사과 농장의 건물 일부를 숙박시설로 재탄생시켰다. 

 

넓은 침실과 거실, 고급스러운 욕조 뿐 아니라 오븐, 냉장고 등 주방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이 특히 선호한다. 총 네 개의 롯지 어디서든 블루마운틴의 울창한 자연림이 한 눈에 들어오는 멋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3월부터 7월 사이에는 사과농장에 방문할 수도 있으며, 금방 딴 사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테마 4_  세상의 중심, 울루루를 가장 가까이, 론지튜드131°

 

아웃백이야말로 진짜 호주가 간직한 호주의 얼굴이다. 광활한 대지와 사진에 담기 힘든 대자연의 향연은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도시에서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진다. 호주의 상징인 거대한 바위 울루루, 지구 밖 행성에 떨어진 듯한 피너클스, 바다와 사막이 만난 독특한 풍경 포트 스티븐스 등 다른 나라에서는 결코 접할 수 없는 호주만의 풍경이 여행자를 설레게 한다.

광활한 아웃백 한 가운데 들어선 럭셔리 롯지론지튜드131°(Longitude 131°)은 프라이빗하게울루루와카타추타를 감상할 수 있는 럭셔리 롯지다. 호텔은 텐트 스타일과 파빌리온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객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투숙객들에게는 올데이다이닝, 프렌치 샴페인, 프리미엄 와인이 무료로 제공되며 공항 트랜스퍼 및 다양한 사막 투어도 무료로 제공된다. 

 

 

테마 5_ 달콤하고 쌉사래한 와인향에 취하다, 더 루이스

 

휴식이 필요한 여행자에게 전원 풍경 만한 게 또 있을까? 양과 캥거루가 노니는 고즈넉한 초원과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은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바로사 밸리, 야라 밸리, 헌터 밸리 등 대도시 근교에 위치한 포도밭은 물론 드넓은 초원에서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쿠링가 등 호주 곳곳에서 평화로운 전원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더 루이스(The Louise)

 

더 루이스(The Louise)는 호주 최대 와인산지 바로사밸리에 위치한 프라이빗 롯지다. 와이너리와 포도밭으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해 머무는 내내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 롯지는 총 15개의 스위트 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호텔 체크인 시 받는 로컬 쿠키와 신선한 과일을 시작으로 숙박기간 동안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호주의 다섯 가지 풍경에 둘러싸인 호텔 예약 및 여행 상담은 샬레트래블 홈페이지에서 하거나 샬레트래블에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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