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 홈쇼핑 등장 예고...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GS홈쇼핑 첫선
2020-05-20 16:47:14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서울 특급 호텔이 호텔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객실 판매에 나선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오는 24일 서울 시내 5성급 호텔 최초로 GS샵 홈쇼핑 방송을 통해 객실을 단독 특가 판매를 예고했다.

 

 

 

수피리어 룸 객실 1박과 2인 조식을 주중(일-목) , 주말(금-토) 10만원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최종 가격으로 방송은 오는 5월 24일저녁 6시 20분부터 7시 30분까지 70분간 진행되며, 본방 시청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방송 전 GS샵 모바일과 인터넷몰을 통한 사전 구매도 진행한다. 

 

 

 

 

이번 특가를 통해 예약하면, 투숙 기간 내 호텔 레스토랑 & 바 35% 할인,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추가 숙박 시 이용 가능한 객실 5만원 할인권 제공(패키지 상품 제외),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파르나스몰 등의 할인 혜택까지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 요금 지불 시, 객실을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조식 뷔페를 석식 뷔페로 변경할 수 있고, 추가 인원 투숙도 가능해 원하는 대로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 투숙 일정은 5월 25일부터 8월 31일 안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 수영장 및 피트니스 클럽(사우나 제외),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방송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 5매, 로비 라운지&바 빙수 이용권 50매,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숙박권 50매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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