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방문코스 0순위 '2020년 한국관광의 별' 미리 둘러보기
2021-01-15 10:14:50 , 수정 : 2021-01-17 17:50:23 | 임민희 에디터

 

[티티엘뉴스]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우수한 국내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한국관광의 별은 지난 2010년 처음 제정되어 2020년, 10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한국인이라면 한 번은 꼭 만나야 할 여행지, 지역의 손길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여행지, 모두가 행복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여행지뿐 아니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광한국을 널리 알리는 데 공헌하신 분들이 모두 찬란한 한국 관광의 별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참고하여 한국관광의 별로 꼽힌 여행지를 카드뉴스로 정리하였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익산 미륵사지

미륵사지의 아름다움이 가장 반짝일 때를 꼽아보자면 이른 아침과 저녁이다. 여명이 뒤덮고 있는 미륵사의 너른 터와 노을이 물들어가는 탑의 단단한 표면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광경이 될 게 분명하다.

 

양양 서피비치

해변을 따라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진 그림과 같은 풍광은 물론, 암초 하나 없이 평탄하게 펼쳐지는 백사장에는 늘 힘찬 파도가 밀려와 서핑에 제격이다.

 

인천 개항장 거리

인천에는 오랜 시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아름답게 지켜진 길, 개항장 거리가 있다. 어제의 낭만을 담았지만 슬픈 흔적이 곁들여진 그때 그 시절의 풍경을 만나보자. 

 

청풍호반케이블카

육지 속 바다라는 청풍호의 비경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감동은 상상 그 이상이다. 360도로 눈부시게 펼쳐지는 청풍호반케이블카에서 짜릿하고 아름다운 비경을 만나보자. 

 

영월 와이파크

영월이 지난해부터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름만으로는 어떤 곳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이곳은 현대미술과 박물관, 공방, 카페가 더해진 복합예술공간이다.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자료 제공: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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