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 국회 본관 앞에서 여행업 손실보상법 제정 촉구 시위
2021-06-28 18:15:43 , 수정 : 2021-06-28 18:20:02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28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여행업 손실보상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펼쳤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앞 계단에서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과 회원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생존권 보장을 위한 시위를 펼치고 있다

 


▲피켓 시위를 펼치고 있는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앞줄 우측에서 세번째)과 회원들의 모습  



이날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 등 26명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앞 계단에서 "국회와 정부는 코로나19로 사지에 내몰린 여행사, 손실보상법 포함하고 생존권 보장하라"고 쓰인 현수막과  “사지로 내몰린 여행사, 생존권을 보장하라”, “코로나19로 피해입은 여행업도 공평하게 보상하라”, “여행업이 포함된 손실보상법 제정하라” 등으로 쓰인 피켓을 들고 여행업 손실보상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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