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버추얼 마이스 쇼 개막, 가상현실로 생생하게 구현
2021-07-21 15:29:27 , 수정 : 2021-07-21 15:29:47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서울MICE얼라이언스가 주최한 2021 버추얼 마이스 쇼(2021 Virtual MICE Show)가 오후 2시 개막했다.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의 MICE 유치경쟁력 제고 및 글로벌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뉴노멀 트렌드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서울 인센티브 관광 콘텐츠 확산 및 비대면 고객경험 확대를 시도했는데, 개막부터 성공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B2B 트래블마트 : 국내 SMA-해외 바이어 간 B2B 상담 매칭(온라인)


공식행사&라이브 세션: 개회식 및 환영사, 서울 브랜드 쇼케이스, SMA 피칭 세션


버추얼 콘텐츠: 서울 랜선 체험, 서울 MICE 랜선답사 (360VR 영상), 버추얼 서울 플레이그라운드


이벤트: 플레이그라운드 미션 인증 이벤트, 셀러 리워드 이벤트, 바이어 리워드 이벤트

 


▲변동현 서울관광재단 관광MICE본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MICE 분야 중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부문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기업회의·인센티브 관련 107개사가 참가했다. 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기업회의·인센티브 수요가 높은 아시아 8개국 81개사 바이어와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 회원 26개사가 셀러로 참여한다. 그들은 1:1 화상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절된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서울 브랜드 쇼케이스, SMA 피칭 등을 통해 서울 관광 및 MICE 콘텐츠를 열람할 수 있다.

 

▲서울브랜드쇼케이스는 이승희 아나운서와 줄리엔강이 진행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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