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기내 통역원이 이탈리아의 국적 항공사 ‘알리탈리아’에 탑승한다.
오브리 티이트 알리탈리아 CCO(Chief Customer Officer)는 “앞으로 한국인 기내 통역원은 기내 안내 방송 서비스와 고객의 탑승을 돕는 역할을 해낼 것이다”고 말했다.
알리탈리아는 서울과 로마 노선은 현재 에어버스 A330 기종으로 총 250석의 좌석이 3개(비즈니스,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의 클래스로 나눠져 운항하고 있다.
최근 모든 클래스의 기내 인테리어가 새롭게 단장되었으며, 상공에서도 통화 및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기내 와이파이가 제공된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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