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광도시 청주, ‘청주여기’ 앱 본격 서비스 시작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관광공사 ‧ 충청북도 ‧ 청주시 공동 추진 
청주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 ‘청주여기’로 차별화된 디지로그 경험 제공 
2023-07-03 17:03:27 , 수정 : 2023-07-03 17:29:17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 ‘청주여기’가 7월 3일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 충청북도, 청주시가 공동 추진한 2022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으로 구축된 청주여기는 청주 관광을 위한 통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이다. 




▲청주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 청주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에 참석한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왼쪽 세번째), 청주시 이범석 시장(왼쪽 네번째), 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왼쪽 다섯번째)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금일 개최된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에서 청주여기 서비스를 개시하고 향후 2년간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주시를 스마트관광도시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지난 1년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등에 조성한 스마트관광 서비스는 여행 전·중·후 통합관광서비스 환경을 제공한다. 먼저 청주여기 앱을 통해 여행 전에는 청주 대표명소 VR 랜선투어 및 맞춤형 여행추천을 받을 수 있고, MZ 세대를 겨냥한 재미있는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중에는 실시간 관광정보를 찾으면서, 해당 명소의 과거 모습을 스토리텔링 기반 AR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식당, 카페, 공방 체험, 교통편 등을 앱에서 편리하게 예약·결제할 수 있으며, 길찾기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여행 후에는 사진앨범인 디지로그(digilog)(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합성어)북을 제작하여 나만의 기록유산을 만들어, 여행자센터에 보관하거나 다른 여행자가 볼 수 있도록 공유가 가능하다. 여행 기록을 돌아보며 다시 한 번 추억하는 청주만의 특화 콘텐츠라고 볼 수 있다.  


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청주 스마트관광도시에서는 기록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살려, 여행경험을 디지털로 기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여행경험을 할 수 있다”며, “다른 지자체에게 훌륭한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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