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 여행사 초청해 마카오 주요 호텔 답사
겨울 시즌 에어마카오 에어텔 기획 취지
2017-12-08 16:30:40 | 최현덕 기자

팸투어 단체사진

에어마카오 항공이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KRT, 레드캡투어, 와이페이모어 등 국내 주요여행사의 항공담당 및 지역상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마카오 팸투어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본 팸투어 일정은 에어마카오 항공에 대한 직접 이용 경험과, 마카오 내 위치한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스튜디오 시티(Studio City), 알티라 호텔(ALTIRA HOTEL), 더 카운트다운 호텔(City of Dreams – The Countdown Hotel)들에 대한 인스펙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마카오는 전 세계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는 카지노가 유명한 여행지답게, 거리 곳곳에 그 명성에 맞는 쇼핑몰과 레저 시설, 문화시설등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어, 담당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여행 상품 개발을 기획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에어마카오는?

에어마카오는 마카오를 기반을 둔 국영항공사로서 인천-마카오간 노선에 유일하게 풀 서비스(FSC)를 제공하는 항공사다, 현재 마카오 국제공항을 허브항공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내륙의 13개 도시와 동북아시아 인터라인 도시로 운항을 하는 항공사다.

주력항공기로 에어버스 A-319(122석)부터 A-321(179석) 까지 총 17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지역 항공사중 가장 최신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매일 2편(주14회) 운항중이며 마카오 행은 오전 출발과 오후 출발, 귀국 행은 새벽 출발과 오전 출발 편으로 구성된다.

▶에어마카오 서비스는?

에어마카오는 국영항공사다. 국영항공사는 대부분 비싼 항공운임가격을 표방하지만, 그러나 에어마카오 항공 가격은 같은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저가항공사의 가격으로 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

저가의 가격적인 부문만으로도 소비자에게 크게 메리트를 느끼게 해주면서도 인천-마카오 노선간 유일하게 비즈니스 클래석을 보유 운영하며, 무료 기내식 서비스와 동시에 위탁 수화물 무료서비스, 마일리지 서비스, 한국인 승무원 서비스등 고객에게 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에어마카오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과 이벤트 실시 중.

인천~마카오 구간을 운행하는 에어마카오(airmacau.or.kr)가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 및 마카오 정부관광청과 공동으로 마카오 행 초특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초특가 프로모션은 인천-마카오 구간의 편도운임이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운임기준 최저 6만원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또 마카오를 경유해 다낭, 방콕, 하노이 및 중국 본토 내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이원구간도 편도 최저 1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어마카오는 같은 노선에 취항하는 저가항공사와 달리 기내식과 담요를 내주고, 위탁 수화물도 무료인 풀서비스항공사다. 할인 이벤트 기간에는 마카오 뿐 아니라 다낭·방콕·하노이 등으로 가는 경유편도 저렴하게 판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에어마카오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에어마카오 홀리데이(AMH) 상품을 구매하면 스타벅스 키프티콘을 주는 등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즈니스 프로모션: 비즈니스 특가 왕복 76만원(총액운임)부터~ (발권일 기준18년 3월31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에어마카오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팸투어를 진행한 김민정 에어마카오 대리는 ”국영항공사 답게 차원이 다른 각종 기내서비스 및 화물서비스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도 저가의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에어마카오를 이용하는 고객은 가성비 최고의 항공기 이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동 팸투어를 계기로 참가자들이 마카오 전문가로서 다채로운 마카오 여행 상품 개발 및 판매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마카오= 최현덕 기자 hr8181@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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