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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KATA)의 제9대 회장으로 양무승 회장이 선출됐다. 한국여행업협회는 27일 롯데호텔에서 '제24기(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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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대 회장에는 양무승 회장이 단독 입후보하였으며, 거수에 따라 추대형식으로 연임이 확정됐다. 각 위원회 구성원과 이사진 등은 오는 12월까지 새롭게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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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무승 회장은 "지난 시간 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됐다. 이제는 비전 2020을 가다듬으며 3년을 계획하겠다. 경쟁 치열한 인바운드 시장과 안전에 대해 KATA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 가장 중요한 건 회원사의 참여다. 다음 9기는 관광업의 중심 KATA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무승 회장의 임기는 2018년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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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KATA우수종사원' 표창이 있었다. 아주인센티브 이보라 과장를 비롯한 21명이 수상했다.
■ 양무승 회장은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전경연 관광위원회 위원
대한상공회의소 관광위원회 위원
서비스산업총연합회 부회장
(주)투어이천 대표이사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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