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WTA 6년 연속 아시아 최고 LCC
2018-09-07 11:22:09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에어아시아(AirAsia)가 '2018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이하 WTA)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 부문에서 6년 연속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셀리아 라오 에어아시아 홍콩 마카오 CEO (가운데)가 ‘2018 월드 트래블 어워즈 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에서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상과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승무원’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3년 설립된 WTA는 여행 및 관광 서비스 업계에서 서비스 우수성을 평가해 시상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각국 전문가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CEO는 “저비용 항공 여행의 기준을 만들어온 그 간의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체크인부터 탑승, 최근에는 쇼핑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것과 동시에 특유의 서비스 정신을 유지한 것에 대한 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승무원 상도 수상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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