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익스프레스 기내식•수화물 800원의 행복
2018-10-26 17:38:48 , 수정 : 2018-10-26 18:35:13

[티티엘뉴스] 저비용항공사인 홍콩 익스프레스(UO)가 저비용항공사 전환 5주년을 기념하여 항공권, 위탁 수하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콩 익스프레스 소속 항공기(사진 제공: 홍콩 익스프레스)

 

홍콩 익스프레스는 2013년 10월 저비용항공사(LCC)로 전환했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2014년 3월 30일부터 우리나라 인천공항에 취항했다. 평균 탑승률이 87%에 이른다. 

 

“트래블 베스트 비포”는 국내 3개 노선(인천·제주·부산) 운임을 최저 4만8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트래블 베스트 비포” 프로모션은 총 3단계의 반짝 세일 형태로 운영한다. 참여 가능 시간은 10월 27일 (10:00), 10월 30일 (10:00), 11월 2일 (10:00)이며 11월 5일(00:59)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참여 시간에 상관없이 2018년 11월 9일부터 2019년 9월 28일 사이에 운항하는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홍콩 익스프레스는 위탁 수하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추가 위탁 수하물을 8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위탁 수하물 프로모션은 기본 위탁 수하물 20kg 외에 5kg이 추가될 때마다 800원만 지급하면 된다. 단, 2018년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만 진행하며, 홍콩 익스프레스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홍콩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오리엔탈 돼지고기 바비큐, 파인에플 데니쉬, 조&세프(Joe&Seph) 클래식 팝콘 등 기내식을 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내식 프로모션 혜택은 품목당 한 번만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