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소셜미디어 비짓서울, 2018 한국관광의 별 선정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관광 소셜미디어
관광정보 분야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2018-12-11 16:31:06 , 수정 : 2018-12-11 17:18:58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서울 관광 소셜미디어인 '비짓서울' 6개 채널이 2018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소셜미디어 비짓서울 홍보 이미지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이 운영하는 서울 관광 소셜미디어 비짓서울 6개채널(페이스북 영문,일문,중문,유튜브,인스타그램,웨이보)이 ‘2018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돼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10년 시작되어 올해로 8회째 맞는 한국관광의 별은 매년 한 해 동안 4개 분야 11개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 관광자원을 선정하고 있다. 비짓서울 소셜미디어는 관광정보 분야 정보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비짓서울 소셜미디어’는 국내·외 관광객을 아우르는 다국어 콘텐츠 제작 및 서울 여행 동기를 북돋는 다양한 여행 정보 및 편의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 부문 최고의 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비짓서울 소셜미디어는 페이스북 3개 페이지(영문, 일문, 중국어 번체), 웨이보(간체), 유튜브(다국어), 인스타그램(영문) 등 총 6개 채널로 운영되고 있으며, 130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여 국내 관광 업계에서 가장 높은 팔로워 수를 자랑한다.

 

비짓서울은 소셜미디어 트렌드와 시의성을 반영한 소재 선정으로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으며 동영상 콘텐츠, 서울시 축제·행사 라이브 방송, 팬 참여 소통형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해 타 채널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중앙정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관광 소셜미디어 최초로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하게 되어 큰 기쁨”이며 “앞으로도 소셜미디어 트렌드에 발 빠르게 맞춰가는 글로벌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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