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2019년 새해 특가 발표
2019-02-20 12:50:20 , 수정 : 2019-02-20 12:52:58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에티하드항공(EY)이 2019년 새해 맞이 특가를 발표했다.

 

 

아부다비를 포함 유럽 주요 도시로 여행할 수 있는 이번 특가는 특히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 모두 구매가 가능하며, 여행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요금을 선보인다.

 

 

▲에티하드항공 B787항공기(사진제공: 에티하드항공)

 

 

특히 에티하드가 자랑하는 비즈니스석의 경우 인천- 아부다비 노선은 최저 2백 30만 100원부터, 런던 257만 4300원, 파리 227만 5500원부터 이용 가능할 수 있으며, 이코노미 석은 런던 노선 최저 87만 6700원, 로마 75만5100원 그리고 말레 (몰디브) 84만 4200원으로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금액이다.

 

 

안진문 에티하드항공 지사장은 “신년을 맞아 한국에 처음으로 새해맞이 특가가 출시 하였습니다. 에티하드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에티하드항공이 운항하는 주요 도시를 더욱 편리하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2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고, 2019년 11월 30일까지 여행할 수 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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