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TV] 中 8개 성 지역 문화관광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인 중한관광교류회
주한 중국문화원·중국 주서울관광사무소 주최
2019-06-09 19:46:59 , 수정 : 2019-06-09 20:12:20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지난 8일 주한 중국문화원(원장 왕얜쥔)에서는 중국 주서울관광사무소(리바오롱 지국장) 주최로 중국문화원 지하1층 공연장에서 중·한 관광교류회를 개최했다.

 

■ 영상 중·한관광교류회

 

 

 

이날 진행된 중·한관광교류회는 리바오롱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지국장의 사회로 귀빈 소개, 장충지 중국 방문단 단장 인사말, 왕옌쥔 주한 중국문화원장 인사말, 리우 치 중국 충칭문화여유발전위원회 주임 인사말, 진종화 한국관광공사 중국팀장 인사말, 변동현 서울관광재단 MICE본부장 인사말, 장 판 중국 호남성문화여유청 부청장 지역 관광설명, 꽁티에쥔 중국 영하회족자치구 문화여유청 부청장 지역 관광설명,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 과장의 서울관광재단 설명, 사진 촬영, 스탠딩 뷔페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왕충지 중국 대표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시간, 한중 양국은 서로에게 주요 관광 내원국이자 목적국이었다며, 2018년 중국을 여행한 한국인은 419만 명에 달해 동기대비 8.7% 증가했으며, 한국 또한 중국 관광객이 선호하는 해외 관광지로 큰 인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 공식 온라인뉴스 티티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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