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아호텔, 아시아 영업 집중…2019 세일즈미션 개최
2019-07-05 14:24:06 , 수정 : 2019-07-05 14:36:59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멜리아호텔 인터내셔널 그룹(MELIA HOTELS INTERNATIONAL)이 주최하는 2019 세일즈 미션이 5일 현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 멜리아호텔 세일즈 미션에 참가를 위해 방한한 호텔들은 멜리아 다낭, 솔비치하우스 베노아(발리), 솔비치하우스 푸꾸옥(베트남), 멜리아 호짬(베트남), 그란멜리아 시안(중국)으로 스페인 지역 호텔 담당자는 물론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호텔 담당자들도 방한해 오전부터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과 열띤 세일즈 상담을 진행중이다.

 


김주인 멜리아호텔그룹 한국사무소 이사

 

오전 상담 세션 후 점심식사 전에는 김주인 멜리아호텔그룹 한국사무소 이사(Norah Kim MELIA HOTELS INTERNATIONAL Head of Sales-Korea)의 사회로 진행된 멜리아그룹 호텔의 2019-2020년 각 지역 오프닝 계획이 발표됐다.

 

 

멜리아호텔그룹의 오프닝 계획은 주로 아시아에 집중된 상황이다.

 

 

2019년 멜리아 호짬을 필두로 상하이 디즈니파크 안에는 88개의 객실을 갖춘 부티크 스타일의 호텔이 개장될 예정이며 2달 후에는 베트남의 인사이드 바이 멜리아 사이공 센트럴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호이안, 님빈, 캄란베이 등 베트남 지역에 오픈을 앞둔 호텔들이 즐비한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충칭, 정저우 등 중국을 비롯 인도네시아에는 멜리아 빈탄이 오픈이 예정된 가운데 멜리아 코사무이가 멜리아호텔 최초로 태국에 지어질 예정이다.

 

 

 

그밖에 인사이드 호텔 브랜드로 암스테르담과 밀라노에도 개장 계획이 공지됐다.

 

 

한편 이번 2019 멜리아호텔 세일즈미션은 오후4시까지 진행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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