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글로벌 여행 마케팅 기업 소전(SOJERN), 호텔 직접 예약 위한 SNS 마케팅 세미나 개최
2019-08-29 15:53:20 , 수정 : 2019-08-29 16:08:01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호텔 직접 예약 비중을 높이기 위해 잠재 고객에게 적재적소의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여행 특화 소셜 미디어 마케팅' 세미나가 서울 역삼동 페이스북코리아에서 진행 중이다.



▲리나 앙(Lina Ang) 소전 APEC 총지배인

 

소전(SOJERN)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설립 12년차의 여행 전문 마케팅 기업이다.  2015년 싱가포르에 아시아태평양본부를 설립했고, 현재 1000여 개의 파트너사에게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전을 이용한 각 파트너사의 예약 건수는 2018년 기준 130억 건이다.


소전은 최신 머신러닝과 데이터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세계 항공사, OTA, 메타서치, 렌터카, 크루즈를 이용하는 고객의 검색, 예약 시그널을 실시간 수집해 분석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렇게 수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호텔이 있는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를 찾아내 배너광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노출, 호텔에 직접 예약하는 예약률과 전환률을 높이는 솔루션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남상은 소전 한국지역 담당 매니저는 여행 광고 트렌드가 기존의 이미지 배너에서 동영상 등의 다양한 소재, 단일 채널에서 멀티 채널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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