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외국 관광청 홍보 마케팅 및 관광·항공분야 전문 홍보 마케팅 기업 아비아렙스 코리아(AVIAREPS KOREA)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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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직 개편은 부서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획됐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B2C본부와 B2B본부 두 체제로 운영되며, 각 본부는 유은혜 본부장과 최지훈 본부장이 이끈다. 본부 산하로는 투어리즘 A, 디지털 마케팅, PR, 투어리즘 B, 세일즈 및 마이스, 트레이드 및 프로모션 등 총 6개의 개별 팀을 운영해 팀 별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한다. 특히, PR팀과 트레이드 팀의 전문 팀을 신설, 증가하는 해외 호텔들의 홍보 요청과 B2B 전문 프로모션에 대한 수요를 특성화된 인력 배치를 통해 응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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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아렙스 코리아는 아비아렙스 그룹의 한국 사무소로, 현재 10개의 관광청을 포함 총 23개의 관광업계 홍보 및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 아비아렙스 그룹은 전 세계 48개국에 67개의 지사를 두고 있는 항공 대행 및 관광 전문 마케팅 기업이다. 1994년에 독일에서 설립된 아비아렙스는 현재 200여 개의 관광 분야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관광 도시를 비롯, 호텔 그룹, 항공사 등의 마케팅, 홍보, 광고, IT 및 재무 서비스 등이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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