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 백화점 커미션 지급 개시
스트라스부르그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커미션 6% 지급
2016-02-17 11:07:52 | 임주연 기자


▲장 크리스토프 하랑(Jean-Christophe Harrang) 매니저, 자막참고

알자스 관광청은 스트라스부르그(Strasbourg)에 위치한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백화점에서 여행사 단체고객 인솔시 매출의 6% 커미션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은 VIP고객에게 전문쇼핑도우미(Personal Shopper)를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이 위치한 스트라스부르그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알자스 최대 관광지로, 알자스 관광객의 37%가 머무는 곳이다. 비수기인 1~2월을 제외하고 다양한 축제의 장이 되는 스트라스부르크는 2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여행하는 것이 적당하다. 유럽의회가 있는 곳이기도 하여 유럽의회시즌에는 붐비니, 유럽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해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또한 크리스마스 주간의 주말은 호텔을 잡기 어려울 수 있다.

샤를드골공항에서 스트라스부르그까지는 보통 떼제베로 2시간 25분 소요했으나, 여름부터 1시간 45분으로 40분 단축된다.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는 “교통접근성이 좋은 알자스는 다양한 보배가 있다. 스트라스부르그를 비롯해 쁘띠뜨베니스를 품은 아름다운 콜마르, 유수한 박물관이 있는 뮬루즈, 알자스 본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는 와인 루트 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알자스 콜마르 지역은 대한항공의 프랑스 게스트하우스 CF에 등장한 지역이다. 장 크리스토프 하랑(Jean-Christophe Harrang) 매니저는 “전체 40% 호텔 중 67%가 소규모 호텔이다. M갤러리에 소속된 역사적 건물을 개조한 가족사업형 호텔이 많다”고 전했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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