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광 행사, 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 성료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맞춤랜드에서 약 700여 명 관람객 차 안에서 공연 즐겨
안성맞춤랜드, 다양한 문화공간 보유한 친환경 안심여행지로 공사 선정 강소형 잠재관광지 
2021-06-20 18:42:34 , 수정 : 2021-06-20 19:20:57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자동차에서 안전하게 공연 관광 즐겼습니다.”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 현장사진, 700여 명의 관객들이 자동차 안에서 공연행사를 즐겼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공연 관광 행사 ‘2021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를 지난 19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했으며, 관람객 약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공사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인기가수 박정현, 넌버벌 공연 점프,  안성 남사당 공연, 인디뮤지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차 안에서 공연을 즐겼다.




▲안성맞춤 드라이빙 씨어터 현장사진, 700여 명의 관객들이 자동차 안에서 공연행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 이외에도 대한민국 안심관광 캠페인 홍보영상 상영,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홍보, 영화 상영 등이 실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안성맞춤랜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 놀이의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보유하고 있고 친환경 안심여행지로 적합한 곳으로,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한 바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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