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맛보는 영국의 맛··· 한진관광, 영국 예약자 대상 고든램지버거 제공
2022-08-26 18:08:28 , 수정 : 2022-08-26 18:12:40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코로나19 발발 이후 여행을 그리워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해당 국가의 음식을 먹으며 여행의 향수를 달래는 트렌드가 여전히 진행중이다. 이 가운데 영국 여행을 앞둔 이들에게 영국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지난 22일 창립 61주년을 맞이한 한진관광이 자사 영국 여행 상품을 예약한 여행객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고든램지 서울에서 햄버거를 시식할 수 있는 자리에 초청한 것. 


잠실 롯데월드몰 내 고든램지 레스토랑 입구.

 

하이엔드 콘셉트의 버거 레스토랑인 고든램지는 평소 수요가 많아 예약 대기마저 힘든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고든램지 서울의 경우 고든램지가 아시아에서 처음 문을 열어 더욱 그 의미가 큰 식당이다. 한진관광은 특별히 주한 영국관광청과 고든램지 서울과 협업을 통해 한진관광의 영국 여행 예약 고객들에게 사은 행사 차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해 영국 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였다. 


고든램지 1966버거.

 

이번 행사에서 제공된 버거는 고든램지의 시그니처 메뉴인 1966 버거 코스였으며 버거 시식 기회 외에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이 증정됐다. 

 

 

한편 한진관광은 기존에 런던에만 집중돼있던 영국 여행을 보다 다양한 경로로 구성하며 영국 여행의 스펙트럼을 넒히고 있다. 영국을 구성하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웨일즈까지 11~12일 일정으로 완전 일주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영국의 대문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영국 문화 산책 투어, 해리포터 스튜디오 견학과 버터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테마 여행까지 다채로운 상품들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잠실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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