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출간
32개 해외지사에서 직접 취재한 최신 관광트렌드 소개 
전국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 가격 13,000원
2020-04-06 09:55:09 , 수정 : 2020-04-06 10:02:28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세계 각국의 뜨는 관광 소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세계 각국의 관광트렌드를 소개하는 도서‘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를 최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표지


이번에 출간된 신간 서적은 세계 22개국 32개 해외지사에서 근무 중인 공사 직원들이 현지의 관광트렌드를 직접 취재한 것, 체험관광·관광개발·명소관광·New Trend 등 4개 분야를 9가지 테마로 분류했다. 해외에서 인기 있지만,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아이템, 서비스, 인프라, 제도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해외에서는 어떤 체험관광이 대세일까?, 사람들이 왜 그 관광프로그램에 열광할까?, 아무도 관심 없던 평원에 사람들이 몰리게 한 지혜는 무엇이었을까? 등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대중교통 등 탈것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문화를 만든 영국 런던의 사례, 미국의 관광홍보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업 성공 사례, 현지 투어가이드와 연계한 관광패키지 상품 판매 온라인 플랫폼 사례 등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관광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3,000원이다.

{embaddedBanner}

●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 목차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