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뉴스] 핑크빛 봄기운으로 물든 벚꽃 아이템 A to Z
2020-04-14 15:19:08 , 수정 : 2020-04-14 15:38:33 | 임민희 에디터

[티티엘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면서 외출조차 마음 놓고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봄은 찾아왔다. 다양한 업계에서 봄의 상징인 '벚꽃'을 내세운 아이템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실내에서도 핑크빛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벚꽃 신상템을 소개한다.

 

 

▶ 봄의 설렘을 가득 담은 몰스킨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

 

실내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기 가장 좋은 아이템은 스테이셔너리 제품이다.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벚꽃 한정판 노트’를 선보인다. 봄을 맞아 출시된 벚꽃 한정판 노트는 세심한 소비자들을 위해 라이트 핑크와 다크 핑크 두 가지 컬러의 패브릭 커버로 디자인 되었으며, 각각 라지 사이즈와 포켓 사이즈 총 4권의 노트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화사한 벚꽃 디자인이 커버와 페이버 밴드에 새겨져 있으며 따스한 봄의 순간을 담은 벚꽃 테마의 스토리 카드를 제공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없다면 설레는 마음을 가득 담아 노트에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

 

▶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휠라 언더웨어, ‘블라썸 에디션’

 

패션계에도 봄이 찾아왔다.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봄 시즌을 겨냥한 스프링 언더웨어룩, ‘블라썸 에디션(BLOSSOM EDITION)’을 출시했다. 봄 분위기 가득한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플라워 모티브가 매력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된 블라썸 에디션은 와이어 브라와 브라렛, 드로즈를 포함한 언더웨어부터 맨투맨, 팬츠, 원피스 등 이지웨어까지 집에서 편하게 입기 좋은 아이템 위주로 구성됐다. 아우터만큼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의 니즈가 높아지는 요즘, 봄 기운이 담긴 다양한 아이템들로 나만의 봄을 느껴보자.

 

▶ 은은한 벚꽃 컬러로 포인트를, 다니엘 웰링턴 체리블러썸 리미티드 에디션 ‘로즈워터’


스웨덴 시계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에서도 벚꽃의 컬러를 담은 체리블러썸 리미티드 에디션 ‘로즈워터(ROSEWATER)’를 선보였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다니엘 웰링턴 로즈워터는 따스한 봄에 피는 벚꽃을 닮은 화사한 로즈핑크 컬러의 나토 스트랩를 매치한 시계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또한,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로즈 골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이얼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단아한 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제품이다.

 

▶ 벚꽃 추출물이 함유된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벚꽃의 핑크 컬러는 뷰티 업계에서 빠질 수 없는 컬러 중 하나다. 이니스프리(innisfree)에서 선보인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제주 왕벚나무 잎 추출물이 함유된 봄 저격 메이크업 아이템이다. 수분 케어와 동시에 생기를 더해주는 톤업 효과로 빠른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움을 선사한다. 또한, 매일 착용하는 마스크에도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에 비해 덜 묻어나는 장점이 있어 마스크 착용시 사용할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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