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5월 초 인천공항 면세점 대대적 프로모션 벌여
2019-04-19 22:11:20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를 찾는 여행객 대상으로 $1000 상당의 면세점 선불카드부터 인천공항 식사 할인권 등 여행객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면세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SM, 시티, 그랜드, 엔타스 $50 이상, 신세계, 신라, 롯데 $100 이상) 쇼핑했다면, 즉석에서 $1000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면세점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이벤트 부스 내에 마련된 뽑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만 원권 선불카드 등 다양한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면세점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영수증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두근두근 럭키 룰렛' 이벤트에서는 직접 대형 룰렛을 돌려 나오는 결과에 따라 인천공항 면세점 할인권과 식사 할인쿠폰, 인천공항 면세점을 상징하는 다양한 경품(목베개, 스노볼펜, 물티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과는 별도로 연중 진행하는 '2019 별별 쇼핑 별별 행운' 이벤트에서는 수천만 원 상당의 고급 자동차(1명), LG 올레드 TV(400만 원 상당, 2명) 등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면세점에 위치한 이벤트 키오스크를 방문해 구매 영수증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면세점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인천공항 출국장에 마련된 이벤트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연중 계속 진행되는 “2019 별별 쇼핑 별별 행운”의 경우 이벤트 키오스크에서 참여 가능하다.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업시설처장은 “봄을 맞이하여 인천공항 면세점을 방문한 모든 여행객들에게 특별하고 설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면세점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면세 쇼핑 환경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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