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브랜드평판 TOP3, 리안ㆍ스토케ㆍ페도라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2019-06-26 11:25:34 , 수정 : 2019-06-26 16:06:35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유모차 브랜드평판 2019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리안 2위 스토케 3위 페도라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유모차 브랜드 2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19년 5월 24일부터 2019년 6월 25일까지의 유모차 브랜드 빅데이터 1236만 9534개를 분석했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1220만 5371개보다 1.35%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눈다. 유모차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등으로 측정한다. 

 

 

2019년 6월 유모차 브랜드평판 순위는 리안, 스토케, 페도라, 잉글레시나, 타보, 부가부, 싸이벡스, 맥클라렌, 퀴니, 와이업, 콤비, 엘레니어, 레카로, 마마스앤파파스, 미고, 에어보스, 뻬그뻬레고, 아발론, 쥬비, 베이비젠 순으로 분석됐다.​

 

▲리안(사진출처: 홈페이지 캡처)

 

1위는 리안이 차지했다. 리안 유모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67만 5824 △소통지수 92만 2090 △커뮤니티지수 28만 5891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88만 3805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95만 6369보다 3.71% 하락했다.​

 

 

▲스토케(사진출처: 홈페이지 캡처)

 

2위는 스토케로 나타났다. 스토케 유모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66만 5902 △소통지수 92만 6700 △커뮤니티지수 16만 9688로 나타났으며, 브랜드평판지수는 176만 2290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71만 7838보다 2.59% 상승했다.


▲페도라(사진출처: 홈페이지 캡처)


3위는 페도라가 차지했다. 페도라 유모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32만 1112 △소통지수 68만 7510 △커뮤니티지수 28만 4439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29만 3061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116만 2510보다 11.23%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6월 유모차 브랜드 분석결과, 리안 유모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1220만 5371개와 비교하면 1.3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4.30% 하락, 브랜드 소통 20.89% 상승, 브랜드 확산 32.64% 하락했다"라고 분석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유모차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9년 5월 24일부터 2019년 6월 2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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