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3년째 새로운 홍콩 보여주는 권용집 홍콩관광청 한국 지사장
2019-02-16 16:40:06 , 수정 : 2019-02-16 16:41:42 | 권기정 기자

[티티엘TV] 한 번도 안간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홍콩(Hong Kong). 올해도 세계적인 아트페어 ‘홍콩 아트바젤’, ‘홍콩’다움을 보여주는 삼수이포와 올드타운센트럴 등 볼수록 새로운 홍콩을 보러 가려는 사람들은 더할 전망이다. 


13년간 홍콩관광청 한국지사를 이끌어 온 권용집 지사장의 남다른 홍콩 사랑과 올해의 홍콩에 대해 들어봤다.

 

 

"홍콩은 변신의 귀재라고 불리기도 한다. 작은 도시지만 다양함을 어필할 수 있는 강점도 있다. 우선 홍콩에서는 쇼핑부터 골목투어, 미식투어, 트레킹, 와인 등 다양한 테마여행이 가능하고 치안도 안전해 현지인처럼 여행이 가능하다. 관광의 본질이 체험하고 경험인데 이제 소비자들이 그 점을 명확히 잘 알고 있다. 홍콩은 이러한 수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곳이고 홍콩관광청 한국지사는 한국시장의 트렌드에 맞게 창의적으로 콘텐츠를 가공하고 있다. 연중 다양한 축제를 만들어 여행사와 협력해 상품을 만들어 시장에 선보이는 점도 한국지사가 해내고 있는 큰 역할 중 하나다."

 


 

“콩 헤이 팟 쵸이”(Kung Hey Fat Choy, 광동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기획=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편집= 이철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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