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TV] 대가야생활촌 개장으로 대가야 문화권 관광 활성화 기대
곽용환 고령군수 인터뷰
2019-04-14 23:38:56 , 수정 : 2019-04-14 23:40:39 | 권기정 기자

[티티엘TV]  고령군에 새로 개장한 대가야생활촌 개장식과 대가야체험축제 개막식에서 만난 곽용환 고령군수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인터뷰 곽용환 고령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대가야 역사 고전과 현대의 상상력을 겸비한, 여기에 의식주를 생활화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생활촌이 오늘 개장했습니다. 대가야체험축제는 15번째 개최되는 축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역사 문화 체험 외에 철의 역사와 항공우주문화 체험 등 4차산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대가야 생활촌의 개장 및 향후 계획

 

대가야 문화권의 사업으로 국비사업으로 추진 53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습니다 다양한 영상과 체험, 옛날 초가집, 기와집,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렘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대가야 체험축제 규모 및 방문객 목표

 

지금까지 해오던 축제에서 시대의 흐름에 지금은 관광, 축제 등 모든 것이 체험이 비중을 두고 있는 부분이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만명이 고령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가야생활촌이 개장됨으로써 지금까지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해서 고령은 역사. 문화, 힐링. 그리고 레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령을 방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대가야체험축제에 대해 한말씀해주신다면?

 

여러가지 국내의 많은 체험하는 축제들이 있습니다만 고령은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지산동 고분군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를 신청할 정도로 고령에는 역사. 문화 . 힐링 여러가지 다양한  부분이 많습니다.  전국에 계신 관광객 여러분 고령에 오시면 좋은 추억을 담아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정비해나가겠습니다. 많이 오십시요!!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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