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사이판 항공좌석 70% 이하 제한 풀어
2022-03-24 17:50:36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국토교통부가 한-사이판 항공노선 직항 항공편의 70% 좌석점유율 제한조치를 3월24일 해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질병청이 지난3012월3일부터 사이판 노선 항공편에 대한 좌석 판매를 70% 이하로 제한한 것을 이날부터 해제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사이판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들은 개별 항공권 판매도 확대할 방침으로 나타났다. 

사이판 노선은 현재 아시아나항공(OZ), 제주항공(7C), 에어부산(BX) 등이 인천, 부산 등에서 출발하는 사이판 노선을 운항 중이다. 에어서울(RX)도 30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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