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베트남 무이네 나트랑 지역으로 서비스 확장
2023-04-22 15:29:00 , 수정 : 2023-04-22 15:29:52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피크타임’이 창립 1주년을 맞은 가운데 베트남 푸꾸옥에서의 다채로운 업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이달부터 무이네, 나트랑 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무이네, 나트랑 지역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여행지이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요 회복이 되지않아 여전히 예전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조용환 피크타임 대표는 “무이네, 나트랑 지역은 충분히 관광 인프라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푸꾸옥 전지역 셔틀버스와 같이 무이네, 나트랑 지역에도 새로운 여행 패러다임을 선보이겠다”며 “이용객 분들 덕분에 지금 피크타임이 존재할 수 있었다.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돌잔치’ 컨셉의 1주년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한 피크타임은 창립 1주년을 기념해 ‘돌잔치’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중이다. 여행 대표커뮤니티와 함께 ‘푸꾸옥 왕복 항공권 증정’부터 리조트 숙박권을 초특가 판매, 투어상품 이용권, 렌트카 이용권 등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피크타임은 푸꾸옥 땅에 전례없었던 '푸꾸옥 전지역 순환 셔틀버스'를 도입해 탑승료 1$ 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택시, 그랩 등 교통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푸꾸옥 지역 여행객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해왔다. 추가로 항공권 및 리조트 숙박권 초특가 상품, 한국인에 입맛에 맞는 투어상품, 거품 없는 합리적인 금액 상품들을 선보이고자 노력중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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