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뉴욕여행 기획전 선보여
싱글·커플·럭셔리 등 다양한 상품 출시
2016-04-06 23:00:54 | 편성희 기자

노랑풍선이 일상에 쫓겨 장거리 여행이 힘든 타임푸어들을 위해 6일 간 뉴욕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획상품전을 선보인다.


뉴욕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다닐 수 있는 도시로 사랑받고 있다. 노랑풍선은 뉴욕까지 직항으로 운행하는 유나이티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왕복 이용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항공권과 호텔 가격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대 30일까지 일정을 연장할 수도 있다.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커플여행, 싱글여행, 품격여행 등 여행의 목적에 따라 상품의 구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싱글여행 상품은 보통의 패키지여행상품에서 부담하는 싱글 추가 요금(Single Charge)를 부담하지 않는다.


‘뉴욕 자유여행 기획전’은 6일 동안 알찬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뉴욕의 현지 입장권과 가이드투어도 함께 예약 가능하다. 뉴욕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락펠러센터 전망대 관람권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뉴욕의 다운타운 및 관광지를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뉴욕 워킹투어’와 맨하탄의 박물관을 전문 가이드와 둘러볼 수 있는 ‘맨하탄 뮤지엄 투어’ 등의 예약도 가능하다.


노랑풍선 마케팅팀 박지은 씨는 “특히 ‘뉴욕 워킹투어’는 뉴욕의 수많은 관광지들을 블루·블랙·레드·그린라인 코스로 구성해 관광할 수 있으며 약 2~3시간동안 뉴욕의 주요 관광지를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어 시간이 많지 않은 자유여행객들의 환영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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