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바다 위에 달이 떠오르고, 하늘 끝에서도 이 순간을 함께하리라” 




▲중국24절기와 추석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중국문화관광부 국제교류협력국이 주최하고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와 중외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하는 '하늘 끝에서도 이 순간을 함께하리라' 대형 프로젝트가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홈페이지 및 SNS에 게재되어 온라인으로 한국 국민과 화교들을 초청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을향기맡으며 무형문화유산 감상하기

 

▲명장들의 공연 추석 특집

 

▲뮤지컬 포토앨범-나의 터전 


이번 행사는 관광과 문화 분야로 나뉘어 ▶고전 추석, ▶추석 명절음식, ▶음악으로 추석을 말하다, ▶그림으로 보는 추석, ▶온라인으로 즐기는 추석 등 5대 테마로 ▷전통문화, ▷민속 명절, ▷음악공연, ▷무형문화유산소개, ▷관광 소개 등을 포함한 10개의 정교한 문화 및 지역적 관광 특색을 보여주며 추석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 국민에게 '전통 명절을 함께 보내며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하다'라는 우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살기좋은 신쟝 VR체험관 

 

▲풍성한 한가위, 다채로운 운남

 

▲아름다운 광시, 다채로운 추석명절


행사 기간 VR 가상전, 상호 체험, 쇼트 클립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추석의 역사와 관습, 의미를 알 수 있으며, ▶화호월원야(花好月圆夜), ▶만가도량야(万家渡良宵)의 한가위 정취를 느끼고, ▷신쟝(新疆), ▷윈난(云南), ▷광시(广西), ▷구이저우(贵州), ▷산동(山东), ▷취안저우(泉州) 등을 돌아보며 각 지역의 가을 자연경관의 웅장함과 인문 생활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다채로운 카르스트 성지 귀주성

 

▲추석 페스티벌 - 월컴 투 프렌들리 산동




▲해상실크로드 세계유산 등재 취안저우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대세쌍 지국장은 "한·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사람 간에 친하며 문화가 서로 잘 통합니다.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양국 국민의 문화 관광교류와 민족문화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며 아름다운 생활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