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칠 포인트가 없다” 센타라 그랜드 앳 센트럴월드 호텔, 방콕 최적의 호캉스 인프라 구축
2024-03-10 21:34:42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코로나19 앤데믹 후 태국 방콕(Bangkok)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인증 숏콘텐츠가 한껏 늘어나고 있다. 과거 배낭여행의 천국이었던 방콕은 화려한 호텔과 로맨틱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인피니티풀 등이 곳곳에 들어서며 매력적인 호캉스 도시로 거듭났다. 

 

태국 방콕 중심부 시암(Siam)에 위치한 센타라 그랜드 앳 센트럴월드 호텔(Centara Grand at Central World, 이하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는 호캉스와 쇼핑, 미식 체험 등에 최적의 동선을 짤 수 있는 호텔로 유명하다. 
 

호텔이 있는 건물은 방콕 시내 전철인 BTS와 전용 통로로 바로 연결돼 Siam(시암)역과 Chit Lom(칫롬)역을 이용할 수 있고, 건너편은 수쿰빗 지역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트렌디 방콕의 매력을 체험하기 위한 최적의 인접성을 자랑한다. 

 

특히 한 건물에 방콕 컨벤션 센터(Bangkok Convention Centre)와 센트럴월드 쇼핑몰(Central World Shopping Mall)이 있는 태국 최대 복합건물이어서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다. 센트랄 월드 쇼핑몰은 지하 1층부터 8층까지 운영하고 있다. 55만㎡의 메머드급 면적에 500여개의 다양한 매장과 100여 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한 태국 최대의 쇼핑몰이다. 
 




센타라 그랜드 호텔은 센트럴 그룹의 호텔 체인인 센타라 호텔 그룹 Centara의 메인 호텔이다. 객실은 로얄스위트, 이그제큐티비 스위트, 클럽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클럽 디럭스, 클럽 수페리어, 패밀리 프리미엄, 디럭스, 수페리어 등 10가지 타입으로 총 505실이 있다. 비즈니스, 레저, 컨벤션 등 방콕을 찾는 다양한 목적의 고객들이 인원 수에 따라 룸을 선택할 수 있다. 

 

▲패밀리 프리미엄(Family Premium)

 

▲클럽라운지를 이용하면, 조식과 애프터눈티, 세미 디너 등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아름다운 뷰는 덤이다. 

 

건물 25층부터 있는 호텔 객실에서는 낮과밤 모두 매력적인 방콕 도심을 볼 수 있는 전망을 자랑한다. 350도 알 프레스코 바가 있는 56층 Red Sky Bar와 59층 CRU Champagne Bar는 방콕을 대표하는 뷰 포인트 맛집으로 소문나 밤에는 엘레베이터를 줄서서 대기해야 할 정도이다. 

 


 

 

호캉스 숏 콘텐츠로 주요 사용하는 호텔 야외 수영장도 있다. 옥상층에 있어 도심에서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뷰와 시원한 음료 등을 즐기며 수영할 수 있다. 키즈풀은 없어서 어린이는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수영장 층에는 피트니스 클럽과 스파, 자쿠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센타라 그랜드 앳 센트랄월드가 주목받는 또 한가지의 이유는 수용 규모 최대의 MICE 시설로 방콕을 찾는 주요 국제 행사와 컨벤션을 유치하고 있다. 연면적 5250㎡로 최대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센터의 주 행사장 '메인 컨벤션 홀'은 22층에 있다. 


또 22층과 23층에는 다양한 규모의 30여 개 연회장이 있어서 총 9000여 명까지 동시 수용할 수 있다. 각종 회의, 전시회, 강연, 공연,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센타라 그랜드 앳 센트랄월드의 주요 이용 팁

 

옥상 수영장 층의 스파입구 옆의 자쿠지

호텔에서 바로 연결되는 쇼핑몰 및 BTS역 동선이 매우 편리함

쇼핑몰에 각종 먹거리와 쇼핑할 아이템 다수

쇼핑몰에서 전철역이 바로 연결되어 이 동선 또한 여행객들에게 어필.

22~23층에 있는 컨벤션 홀 활용

 

 

방콕=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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