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4월 마지막 신혼여행 박람회서 5월 한정 특전 제공
2024-04-24 19:28:21 | 김성호 기자

[티티엘뉴스] "4월 마지막 신혼여행 박람회에서 특별 혜택 제공해요."

 

허니문 전문 여행사 팜투어가 발리, 하와이, 몰디브, 모리셔스, 칸쿤, 유럽 등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허니문(신혼여행) 지역에 대한 특전을 4월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 현장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10년 연속 우리나라 해외 허니문 송출 1위를 자랑하는 팜투어는 올가을 가장 인기 있는 허니문 지역을 발리, 하와이, 몰디브로 꼽았으며, 5월에 예약해야 적용받을 수 있는 특가, 특전, 이벤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01. 우마나 발리 / 발리

 

▲발리 우마나 전경 (사진제공=팜투어)

 

전일 식사, 리조트 스파 60분, 플로팅 조식

 

5월까지 예약자에 한하여 2박 이상 투숙 시 $400 상당 60분 마사지, 코뮌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2코스 중식 또는 석식 1회를 특전으로 준비했다. 3박 이상 투숙 시에는 60분 마사지와 전일 식사가 제공된다. 팜투어 고객은 리뷰 작성 시 $250 상당 플로팅 조식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우마나 발리 이외에도 선 투숙 리조트 업그레이드와 발리 인기 리조트에 대해 직항 VIP 서비스, 객실 업그레이드, 리뷰 이벤트, 리조트 스파, 무료식사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02. 알로힐라니 / 하와이

 

▲하와이 알로힐라니 오션뷰 (사진제공=팜투어)

 

하와이 유명 쇼핑몰을 도는 셔틀 버스와 라운지 운영

 

팜투어는 국내 허니문 여행사 중 유일하게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팜USA’는 알로힐라니 호텔 1층에 위치하며 언제나 신선한 하와이 유명 코나 커피도 마시고, 맛집, 쇼핑 정보도 얻을 수 있다.


9월 1일 부터 ‘알로하 팜 셔틀버스’를 운행해, 유명 쇼핑몰을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 버스 운영시간 외에도 팜투어가 제공하는 택시 쿠폰을 활용해 자유롭게 쇼핑과 맛집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허니문 인기 호텔인 프린스 와이키키를 예약하면 객실 업그레이드 및 무료 조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후기를 쓰면 칵테일과 하와이 전통 스낵도 맛볼 수 있다. 오아후 속의 빅아일랜드를 느낄 수 있는 카할라 호텔의 경우, 20만원 상당의 카바나 이용권을 제공한다. 

 


 
03. 아웃리거 마푸시바루 / 몰디브

 

▲ 오버 워터 빌라 위드 프라이빗 풀 (사진제공=팜투어)

 

$600 박람회 즉시 할인, 인기 리조트 단독 특가 및 프로모션

 

말레 국제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25분이면 닿는 아웃리거 마푸시바루는 30일 전 예약 시 하프보드에서 다인 어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로 업그레이드와 데판야키 석식 1회, 선셋 크루즈 1회가 포함된 특전을 제공한다. 코라코라 예약 시 수상비행기($100 상당)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45분 스파와 선셋크루즈 1회 등 허니문 특전이 제공된다. 국내선을 이용하는 더 레지던스 디구라는 팜투어 단독으로 비치 풀빌라를 디럭스 비치풀빌라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돌핀 크루즈 1회 및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 방문 고객에 한하여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 3박 무료 숙박권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팜투어는 전했다. 

 

팜투어는 15년 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및 부산, 대전 등 전국 지사에서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해왔다.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상담만 받아도 연극 티켓, 건강검진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팜투어의 조재용 박람회 운영 담당자에 따르면, “평균 주말 방문자 수는 200쌍으로, 6월 부터는 가을 허니문 예약 시점이 임박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며, 객실 수가 적은 몰디브의 경우는 마감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4, 5월중 에 미리 상담을 받아두시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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