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올해로 12 회를 맞이하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World Luxury Hotel Awards)’ 시상식이 지난 11월 1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 ' 에서 열렸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World Luxury Hotel Awards)’는 세계적 수준의 호텔 시설과 탁월한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되는 상이다.

▲ 가운데 아야나 리조트 클리브 에드워즈 총지배인 (Anaya resort GM, Mr. Clive Edwards)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 – 럭셔리 탈라소 & 스파 리조트’ 상에  아야나 리조트가 선정되었으며, 이어  ‘인도네시아 – 럭셔리 로맨틱 빌라’ 상은 '더 빌라 엣 아야나'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 럭셔리 건축 디자인 호텔’로는 '림바 짐바란 발리 바이 아야나'가 선정되어 아야나 리조트가 총 3개 부분에서 수상하였다.  아야나 리조트는 이미 '2017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World Hotel Luxury Awards)' 에서  럭셔리  허니문  리조트  글로벌   위너 수상 및 여러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날 행사는 인도네시아 관광청 장관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냈다.  특히 아아야 리조트는 완벽한 행사를 주최한 감사의 의미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World Luxury Hotel Awards)  주최자로부터 특별상을 받았다.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는 짐바란의 골든 마일을 따라 약 90 헥타르에 걸쳐 펼쳐진 아름다운 발리의 대표적인 5성급 통합 리조트로  2018년 11월은  아야나 리조트가 오픈한지 22 주년을 맞이하였다.

■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