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지역축제 보령머드축제, 괌정부관광청도 찾았다
괌정부관광청, 보령머드축제 참가자에게 괌 알려
2019-07-31 18:09:17 , 수정 : 2019-07-31 18:12:31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괌정부관광청이 지역관광객에게 괌을 알리기 위해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해 괌 부스를 운영해 괌을 알렸다. 괌 부스에는 필라 라구아나(Pilar Laguana) 괌정부관광청장이 직접 찾아 보령머드축제에 관심을 나타냈다.

 

▲축제 거리 퍼레이드 및 전야행사(보령시 제공)

 

▲축제 체험장(보령시 제공)

 

올해 보령머드축제에서 괌정부관광청은 괌의 시그니처 축제, 액티비티, 관광지 및 역사를 관광객에게 소개했다. 괌정부관광청은 SNS 팔로우 이벤트와 ‘샵 괌’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도 끌어냈다.

 

▲필라 라구아나(Pilar Laguana) 괌정부관광청 청장(왼쪽 세 번째) (사진제공: 괌정부관광청)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령머드축제를 방문한 필라 라구아나(Pilar Laguana) 괌정부관광청 청장은 “작년에 이어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다. 축제와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보령머드축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라고 밝혔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부장은 “괌 현지에도 시그니처 축제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령머드축제와 같은 지역 행사들과 협업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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