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후쿠오카 내일은 세부··· CNU TOUR와 프리즘·그립 "라방서 일낸다"
2023-01-31 18:03:47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CNU TOUR(이하 씨앤유투어)가 라이브방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즘(PRIZM)과 그립(GRIP)을 통해 후쿠오카 자유여행과 세부 하이드리브 패키지 일정을 소개한다. 

 

◇프리즘, 후쿠오카 자유여행

 

우선 1월31일 저녁 8시에 프리즘에서는 2박3일 후쿠오카 자유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에어부산(BX)으로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25분에 출발해 후쿠오카공항에 오전 10시5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모든 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호텔은 야호지 하카타호텔(Yaoji Hakata Hotel)에서 숙박한다(2인 1실). 하가카 기차역에서 500m 거리에 있는 야호지 하카타 호텔은 후쿠오카 미술관, 구시다 신사, 아시아미술관, 도초지, 캐널시티 하카타, 라쿠스이엔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갈 수 있는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3일째 귀국편도 에어부산으로 정오에 후쿠오카공항에서 출발해 낮 1시5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후쿠오카는 2월부터 4월까지 온화한 날씨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자유여행객이 즐겨 이용하는 야호지 하카타호텔에서 머물면서 후쿠오카 시티투어나 유후인을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CNU TOUR 관계자는 말했다.

 

 

 

◇그립, 세부 자유여행

 

CNU TOUR는 2월1일 저녁 8시부터는 그립에서 세부 3박4일 또는 5일 하이브리드 패키지 여행을 소개한다.


세부에서 인기 있는 스킨스쿠버다이빙 강습 및 시내관광 등이 자유일정과 어우러져 있는 하이브리드 패키지여행은 필리핀항공, 진에어, 세부퍼시픽항공 등을 이용하는 일정이다. 필리핀항공은 인천공항에서 08:30에 출발해 정오에 세부에 도착한다. 진에어와 세부퍼시픽은 밤 22:05에 인천에서 출발해 익일 새벽 02:00에 세부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필리핀항공이 세부에서 00:55 출발, 익일 06:25 인천공항 도착하는 일정이고 진에어는 01:40 세부 출발, 07:15 인천 도착 일정이다. 세부퍼시픽은 15:30 세부 출발, 21:35 인천 도착으로, 이용자의 여행계획에 따라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다.

 

숙소는 세부의 5성급 리조트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스파에서 숙박한다.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앤 스파(Plantation Bay Resort & Spa)는 오랫동안 한국여행객들의 인기 휴양지로 소문나있다.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앤 스파는 전체 리조트 건물이 2층 이하로 설계돼 유모차를 타는 어린아이를 동반하거나 노인 여행자들이 이동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럭셔리 리조트다. 총 객실은 255개로 워터 엣지 룸(Water's edge room), 라군 사이드룸(Lagoon Side Room), 라군 뷰 룸(Lagoon View Room), 풀사이드 룸(Poolside Room) 등 종류가 다양하다.

 

 

CNU TOUR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앤데믹 시대의 특성에 맞게 골프, 스킨스쿠버 등의 레저와 프라이빗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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