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통신]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스리랑카 관광사절단이 한국에 방문한다.  
 

캔디 에살라 페라해라(Kandy Perehara) 축제 모습. [사진=제이스타매니지먼트솔루션]
캔디 에살라 페라해라(Kandy Perehara) 축제 모습. [사진=제이스타매니지먼트솔루션]

스리랑카관광청(Sri Lanka Tourism Promotion Bureau)과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은 6월 9일 롯데호텔서울, 6월 11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스리랑카 관광청 메가 로드쇼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스리랑카 현지의 유력 여행사, 호텔, 골프 리조트, 항공사 등 30여 개 관광 관련 기관이 방한하여 참여하는 B2B 네트워킹 행사로 구성했다. 1:1 비즈니스 상담, 관광 정보 교류, 문화 공연 체험 등을 진행한다. 

행사를 담당하는 안영주 제이스타매니지먼트솔루션(JSTAR Management Solution) 대표는 "스리랑카의 변화된 관광시장과 매력적인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고, 한국 관광업계와의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를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기리야 록(Sigiriya Rock)은 스리랑카에 있는 고대 도시 유적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사진=제이스타매니지먼트솔루션]
시기리야 록(Sigiriya Rock)은 스리랑카에 있는 고대 도시 유적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사진=제이스타매니지먼트솔루션]

스리랑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적지를 비롯해 불교 성지, 황금빛 해변, 이국적인 야생동물 등, 연중 열리는 다채로운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나라다. 이 외에도 어드벤처 스포츠, 아유르베다를 중심으로 한 웰니스와 뷰티트리트먼트 등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경험 또한 풍성하다.

스리랑카관광청은 이러한 매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You’ll come back for more (한 번 오면 또 오게 되는 곳)”이라는 글로벌 슬로건 아래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한국 메가 로드쇼를 통해 스리랑카가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스리랑카 관광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원하거나 교류를 희망하는 여행사, 항공사, 랜드사 등 여행업계 관계자 및 스리랑카 진출을 원하는 일반 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제이스타매니지먼트솔루션에 문의하면 된다. 

◆ 스리랑카관광청 메가 로드쇼 (서울) 

일시: 2025년 6월 9일(월) 오후 2시 ~ 8시

장소: 롯데호텔 서울 - Sapphire Ballroom(3F)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서울 로드쇼 신청하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서울 로드쇼 신청하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스리랑카관광청 메가 로드쇼 (부산)

일시: 2025년 6월 11일(수) 오후 2시 ~ 8시

장소: 롯데호텔 부산 -  Crystal Ballroom(3F)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부산 로드쇼 신청하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부산 로드쇼 신청하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한편 이에 앞서 스리랑카 관광사절단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SITF2025)에 참가해 B01번 부스에서 업계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 스리랑카 여행의 매력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편성희 기자 psh460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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