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가을 호캉스엔 와인이 제격이지
메이필드·제주신라·세이지우드홍천 등
2019-09-16 17:41:41 , 수정 : 2019-09-16 17:50:08 | 임민희 에디터

 

 

‘메이필드호텔’은 9월 21일(토)과 22일(일) 이틀간 청명한 가을 저녁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정원에서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Dionysos Wine Fair)’를 개최한다.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는 매년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메이필드호텔의 시그니처 페스티벌로, 벨타워 가든에서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와인 페어에서는 150여 종의 세계 우수 와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다. 또한 나에게 맞는 와인을 찾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취향에 맞춰 와인을 추천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와인 구입도 가능하다. 즉석에서 조리되는 바베큐 플레이트와 이베리코 하몽&멜론, 부라따 치즈 카프레제 등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도 마련된다. 세련된 무대매너가 특징인 겟올라잇 밴드의 감미로운 모던팝 재즈와 리듬감 넘치는 탭댄스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오니소스 와인 페어' 드레스 코드인 '바이올렛' 색상의 의상을 입은 고객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는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추첨 등을 통해 호텔 식사권과 와인, 화장품 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1인 입장권은 2만원이며, BBQ 플레이트가 포함된 2인 입장권은 9만원이다. 4인 입장권과 BBQ 플레이트, 이베리코 하몽&멜론, 부라따 치즈 카프레제 등이 포함된 VIP 4인 세트는 25만원이다. SNS 이벤트 참여고객과 메이필드호텔 피트니스 멤버쉽 고객은 25%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N-pay 얼리버드로 결제 시 VIP 4인 SET에 한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쉬리벤치에서 가을 바다를 바라보며 세계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제주신라호텔은 바다와 맞닿은 쉬리벤치를 비롯해 리조트의 정원을 거닐며 세계 와인을 시음하는 '월드 와이너리 투어'를 9월부터 진행한다.

 

'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제주신라호텔의 해변 정원을 산책하면서 세계 유명 와인 산지에서 공수한 10여종의 와인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파클링 와인부터 구대륙, 신대륙 와인을 각각의 특색에 맞는 장소에서 음미하도록 마련해 초심자는 물론 마니아도 와인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쉬리벤치, 테라스 가든, 비밀의 정원 등 총 3개 장소 별로 색다른 분위기에 맞는 와인 리스트를 구비했다.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와이너리'로 준비된 '쉬리벤치'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4종을 시음할 수 있다. 중문해수욕장을 조망하며, 노을부터 쏟아질 듯한 별빛과 함께 칠링(chilling)할 수 있는 '쉬리벤치'는 제주신라호텔이 10여년간 진행한 와인파티 장소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이다.

 

야자수로 둘러쌓인 야외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가든'은 영국 정원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만큼 구대륙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명 산지의 와인 5종을 맛볼 수 있으며, 과일향이 돋보이는 와인들로 구성해 부담스럽지 않게 와이너리 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제주신라호텔의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리조트의 정원을 걷다보면 닿을 수 있는 '비밀의 정원'에는 미국, 호주, 아르헨티나에서 온 신대륙 와인이 준비돼 있다. 6600㎡(약 2만평)의 넓은 숨비정원 속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와인을 마시며 영화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월드 와이너리 투어'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일 저녁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실제 마신 와인에 대한 설명이 적힌 테이스팅 노트가 제공돼 이용객들은 자신이 느낀 와인의 맛을 기록하면서 즐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소믈리에에게 설명을 듣고 평소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럭셔리 복합 레저시설 ‘세이지우드 홍천’은 로맨틱한 가을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 줄 ‘선셋 위드 와인(Sunset with Wine)’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11월 7일까지 이용 가능한 ‘선셋 위드 와인(Sunset with Wine) 패키지’는 △로얄 스위트(Royal Suite)와 △프레스티지 스위트(Prestige Suite) 등 총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이번 상품 구성은 세이지우드 홍천의 로맨틱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로맨틱 카트 투어’가 포함되며, 해당 투어 시 아름다운 노을을 떠올리게 하는 산뜻한 과실향과 맑고 투명한 금빛 색상의 ‘라 마르카 프로세코 스파클링 와인 4병 (187ml)’이 함께 제공되어 색 다른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블루마운틴 골프클럽의 정상 포토 스팟에서 사진 촬영 등 세이지우드 홍천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더불어, 세이지우드 홍천의 아름다운 선셋 뷰 포인트인 인피니티 풀과 날씨에 관계없이 자유로이 노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인도어 풀, 다양한 서적이 마련되어 있는 북 카페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세이지우드 홍천만의 고객 맞춤형 도서 추천 서비스인 ‘하이씽킹(High Thinking)’ 프로그램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세이지우드 홍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숙소가 여행지가 되는 여행의 패러다임이 정착화되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휴식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세이지우드 홍천만의 ‘선셋 위드 와인(Sunset with Wine)’ 패키지를 통해, 휴식의 본질에 대한 울림과 쉼에 대한 가치를 느껴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별 1일 1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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