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즈호텔 독산, 금천구청과 무더위 쉼터 안전숙소 협약 체결
2020-07-09 16:17:34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스타즈호텔 독산이 지역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취약계층 보호라는 금천구청의 사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8일 금천구청과 ‘무더위 쉼터 안전숙소’ 협약을 체결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의 호텔운영법인인 모두스테이에서 운영 중인 스타즈호텔 독산은 이번 협약으로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취약계층 보호 및 안전강화를 위해 폭염특보 발효 시 호텔을 야간쉼터로 제공하기로 했으며 지역 내 구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호텔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협약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좌측에서 세번째)과 강기태 모두스테이 대표(우측에서 세번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국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협력해 주신 스타즈호텔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258객실 규모로 그랜드 오픈한 스타즈호텔 독산은 ‘스테이케이션 호텔’ 이라는 스토어 콘셉트로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고품격 비즈니스 호텔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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