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국내여행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국내여행위원회 개최
국내여행위원회 위원 위촉, 국내여행 활성화 위한 건의사항과 운영방향 논의
임기는 제11대 임원 임기와 동일하게 위촉일로부터 2024년 말까지
2022-04-21 11:52:43 , 수정 : 2022-04-21 12:04:20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19일 오후 2시,  KATA 대회의실에서 국내여행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차 국내여행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도 제1차 국내여행위원회 모습 


이날 위원회에는 오창희 회장과 정후연 국내여행위원장을 비롯한 새롭게 선임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에서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과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KATA 오창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행환경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며, 국내여행위원회에서 다양한 방향과 방안을 제시해 주시면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후연 국내여행위원장은“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서울 및 지방 주요여행사 대표들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위원들 모두가 협회 및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토록하여 현장의 소리가 반영되고 회원사 모두의 권익을 이끌어 가는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①산악회, 카페 및 커뮤니티(밴드 등)등을 통한 무등록 업자의 여행소비자 피해방지 대책방지 마련 필요 ②KATA를 중심으로 국내여행업체 단결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참석위원들은 향후 국내여행 발전 포럼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의지를 보이며, 정부 중심의 지원이 아닌 업계의 활동 중심으로 정부가 뒷받침 할 수 있는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KATA 국내여행위원회는 협회 정관에 따른 상임위원회로 내국인의 국내여행업무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며 지난 3월 3일 개최된 제2차 이사회에서 아름여행사 정후연 대표이사가 국내여행위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국내여행위원회 위원 임기는 제11대 임원 임기와 동일하게 위촉일로부터 2024년 말까지이며 위원명단은 붙임과 같다.




●KATA 국내여행위원회 명단  

                                                                                          총 17명 / 2024년 12월 31일 임기 만료(업체명 가다나순)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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