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완주‧울진‧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성황리 개최
영호남 4개 시·군 공동 주최 ·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진행 
수도권 관광업계 대상, 4개 시·군의 성공적인 방문의해 개최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목적  
2022-05-11 18:32:03 , 수정 : 2022-05-11 21:52:24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영호남 4개 시·군이 펼치는 방문의해에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으로 오세요.”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가 10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서울 소공동 소재 프래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영호남 4개 시군의 방문의해 CI와 행사에 참석한 귀빈들 (가운데 사진)이 함께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방문의해가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화이팅을 외치며 사진촬영을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4개 시‧군이 협력하여 수도권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각 시군의 관광정책을 홍보하고 참가자와 상호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남해군‧(재)남해관광문화재단, 완주군, 울진군, 익산시‧(재)익산문화관광재단 등 영호남 4개 시·군이 함께 손잡고 공동으로 주최, 주관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행사 모습


이번 행사는 외빈 소개, 정중구 남해군 문화관광과장 환영사, 왕미녀 완주군 문화관광과장  환영사, 정대교 울진군 기획예산실장 환영사, 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 환영사,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부회장 축사,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 개회사로 본격 막을 올렸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개막행사에서 정중구 남해군 문화관광과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정중구 남해군 문화관광과장은 환영사에서 “트래블마트를 같이 하게 된 것을 반갑게 생각한다.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여기에는 관광계 종사 공무원뿐만 아니라 관광업계, 공기관, 업계 종사분 등 많이 참석해 주셨는데 펜데믹을 극복하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개막 행사에서 왕미녀 완주군 문화관광과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왕미녀 완주군 문화관광과장은 환영사에서 “방문의해를 추진하는 영호남 4개 시군이 한자리에서 머리를 맞대고 함께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 4개 시군이 잘할 수 있고, 숨은 관광지를 많이 발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 완주는 방문의해 2년차인데 3개 분야로 방문의해를 추진하고 있다. 방문의해를 함께 하면서 지역 간 상생 협력체를 구성해 나아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개막 행사에서 정대교 울진군 기획예산실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정대교 울진군 기획예산실장은 환영사에서 “저희 울진군은 가장 인사한 관광지를 갖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장점을 잘 살리지 못하고 있다. 교통이 낙후된 그런 요인도 있지만, 저희 노력이 부족한 부분도 있어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 울진군은 2022년과 2023년을 방문의해로 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들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1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자리를 계기로 상호간의 단점을 보완해 잘 추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개막 행사에서 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과장은 환영사에서 “익산 방문의해를 통해서 우리 익산이 관광도시라는 브랜드를 정립하고 관광도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개막 행사에서 박상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박상록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남해, 완주, 울진, 익산 4개 시군의 이름만으로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곳이다. 여러 지역보다도 앞서서 일상회복의 문을 열고자하는 강한 의지도 돋보이고 막연하고 막막했던 저희들에게도 오늘 큰 영광의 자리를 주셨다. 4개 시군은 근래 가장 눈부시게 또 가장 한국적인 여행지로 이어가고 있는 관광도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4개 시군은 코로나19 과정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관광인프라를 구축한 이상적 도시 브랜드를 통해서 특히 청년세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완전한 일상회복이 되면 국내관광, 지역관광의 롤 모델이 되어서 우리 국민들이 찾는 관광지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영호남 4개 시군에 대한 반가움과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서울 관관인과 더불어서 각별한 인연과 성과를 거두어 가시길 기원한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도 5천여 회원사와 함께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 우리 관광업계가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러분 모두 다시 용기 백배하셔서 파이팅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개막 행사에서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는 모습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영호남 4개 시군 방문의해 트래블마트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은 우리나라 관광에서도 가장 잘한 분들이다. 오늘 관광 잘한 분들과 함께 우리가 국내 관광을 잘 대변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오늘 함께 뭉쳐서 지역관광을 위해서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행사에서 진행된 시군 관광 설명회 모습 


1부에서는 4개 시군의 관광 설명회로 이어졌다. 먼저 임채성 남해관광문화재단 방문의해TF 팀장의 남해 관광 설명회, 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산업 과장의 익산 관광 설명회, 이은지 완주군청 관광마케팅 팀장의 완주 관광 설명회, 박설희 울진군청 방문희해TF 팀장의 울진 관광 설명회 순으로 이어졌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2부에서 진행된  B2B 트래블마트 2, 6, 8번 테이블 모습 


10분간 휴식시간을 가진 뒤 오후 4시 20분부터 5시 2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 2부에서는 B2B 트래블마트가 진행됐다. 트래블마트는 총 4타임 각 15분 간 진행되고, 종료시간 알림음이 울리면 각 시군의 담당자는 다음 테이블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수도권 여행업계와 4개 시군은 새로운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 및 실질적인 협력의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일궈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에서 진행된 방문의해 토크쇼에 참석한 패널들의 모습. (위쪽 좌측부터 시계방향) 사회자 -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 패널 - 김향자 서울시립대 교수, 이영근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장, 이우석 먹고놀랩 소장 모습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에서 진행된 방문의해 토크쇼에 참석한 패널들의 모습. (좌측부터) 사회자 -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 패널 - 김향자 서울시립대 교수, 이영근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장, 이우석 먹고놀랩 소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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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자리를 정돈한 후 이어진 방문의 해 관광 토크쇼는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의 사회로 김향자 서울시립대 교수, 이영근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장, 이우석 먹고놀랩 소장 등 연사들이 나서 사회자가 던진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이어졌다. 이날 토크쇼에서는 한국 관광의 스타급 패널들이 그동안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영호남 4개 시군이 방문의해를 맞이해 펼칠 다양한 정책에 대한 제안 및 조언 등으로 이어져 참석한 공무원 및 공기업 관계자와 여행 업계 관계자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됐다.  


이어진 경품 추첨은 만찬 시간을 이용해 이어졌다. 경품으로는 남해 엘림마리나앤리조트 1박 숙박권 2매, 나매-사씨남정기 차세트 1세트, 익산시 문화재 사리장업 방향제 및 팔찌, 디퓨저 세트와 완주생강진액세트 3세트, 울진 금강송주 1개와 울진 꿀 2세트 등이 주어졌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행사장 모습. 앞쪽 테이블은 참석 귀빈석 


추첨 및 수상은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 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 왕미녀 완주군 문화관광과장, 장현용 울진군 문화관광과장 등이 진행했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4개 시군의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건배 제의가 있었으며, 사회자가 ‘2022년 남해, 완주, 울진, 익산으로 말하고, 참석자들이 잔을 높이 들면서 ‘오세요’로 건배사를 하며 본격적인 만찬이 진행됐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행사장 모습 


코로나 이후 모처럼 대면 행사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4개 시·군 공무원 및 공기업 관계자 등을 비롯해 수도권 관광업계 임직원, 관련 기관 및 협회 임직원, 여행 작가, 미디어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에 참가한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방문의해 CI 모습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4개 시·군이 펼치는 2022년 방문의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지역 관광이 활성활 될 수 있도록 수도권 관광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본격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남해 관광 설명회 - 임채성 남해관광문화재단 방문의해TF 팀장

‘Again 1973 다시 찾는 국민관광지’ ... 2022년 남해군방문의해
 


▲2022년 남해군 방문의해 CI 


2021년 국내 여름휴가 여행 종합만족도 5위, 2022년 기초지자체 바다‧해변 여행자원 추천율 1위인 남해는 357.52㎢ 면적에 79개(유인도3, 무인도76) 섬과 360.62㎞의 도서, 1읍 9면(79리 221마을)의 행정구역을 갖고 있다. 서울에서 고속버스로 약 4.5시간(서울남부터미널-남해공용터미널), 고속철도 약 2.5시간(서울-순천역)/순천역-남해(약 1시간), 항공 약 1시간(김포공항-사천공항)/사천공항-남해(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남해의 관광 여건은 첫째,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 관광자원으로는 보리암,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남해전통시장, 상주은모래비치, 이순신순국공원, 바래길 등이 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먼저 임채성 남해관광문화재단 방문의해TF 팀장이 남해 관광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MZ세대 핫플레이스로는 설리스카이워크, 보물섬전망대, 남해각 스페이스미조, 장항숲, 섬이정원 등이 있으며, 주요 축제로는 미조항 멸치축제(5월), 마늘한우축제(6월), 독일마을 맥주축제(10월) 등이 진행되고 있다. 


둘째, 남해군에는 주요 관광시설과 함께 대형 숙박시설도 충분히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국내외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당일 1인 5천원에서 1박 숙박 시 1인 1만원, 2박 1인 2만 원 등 우수 모객여행사 추가 지원(8개소)으로 5십만 원에서 1백 5십만 원까지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제도도 마련되어 있다고 밝혔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남해 관광 설명회 영상 모습 


셋째, 2022년 남해군 방문의해 특별여행기간인 4월부터 9월까지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시설, 음식점, 숙박업소 등의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관광객 대상 할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방문의해 관광 상품으로는 남해로오시다 광역시티투어가 지난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매주 토요일 지역별 버스 1대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지역은 서울 1박 2일 9만 9천원, 부산‧대구‧전주 등 당일코스로 2만 9천원에 운영코스는 남해로 코스(다랭이마을, 설리스카이워크 등)와 오시다 코스(금산과 보리암, 물리해안전망대 등)로 운영되고 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남해군 일반 현황에 대한 영상 모습 


남해 스마트 관광택시도 운영된다. 현재 교육 수료 택시 기준 8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운영 대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금액은 4시간 기준 8만원, 6시간 1십 2만원, 8시간 1십 6만원이며, 이용방법은 관광택시 ‘로이쿠’앱 다운 받은 후 남해 여행 선택해 나만의 일정 짜기, 기사님 선택, 남해여행 순으로 이용하면 된다. 


스탬프투어도 운영하고 있다. 남해각 관광플랫폼에서 여권 수령 후 정규코스 10개소, 추천코스 8개소를 돌아 본 선착순 1,000명에게는 관광 기념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스마트폰 앱 활용 스탬프투어도 진행해 매월 추첨을 통해 관광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남해군 관광여건에 대한 영상 모습 


이외에도 남해군 방문의해 전담 여행사와 협업으로 남해 바래길 트래킹 상품이 229,000원대 저렴한 상품(1박 2일/경남/남해 바래길 4구간 & 조도 트래킹)부터 1,390,000원 럭셔리 상품(경험을 쇼핑하라, 남해 바래길 웰니스 프라이빗 치유 캠프 4박 5일(경남/남해) 상품까지 운영되고 있다.  


남해군 올 상반기 주요 축제로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17회 보물섬미조항 멸치축제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남해 마늘한우축제 등이 진행되어 남해의 진한 맛과 멋을 선사하고 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2022 남해군 방문의해 영상 모습 


남해군 주변에는 하동 플라이웨이, 사천 바다케이블카, 여수 엑스포해양공원, 광양 섬진강 등 매력적인 관광지원이 많지만, “최종 목적지는 남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방문의해 사업을 통해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관광도시 남해군의 브랜드 가지를 높이며, 또한, 전 방위적 관광 수용태세를 개선해 다시 찾고 싶은 남해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해가 여러분을 마중한다. 남해로 오시다”




● 익산 관광 설명회 - 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산업 과장

‘고백愛콩닥! 익산愛홀딱!’ ...  2022~2023년 익산방문의해 



▲2022~2023년 익산시 방문의해 CI


익산시는 관광도시보다는 산업도시라는 인식이 강해서 2022~2023년 익산방문의해를 추진해 관광 기반 조성 및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토대로 지역을 대내외에 알려 500만 관광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익산시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인프라 확충 및 기반을 조성하고, 기반 시설 구축 이후, 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관광 도시 도약을 위한 2022~2023년 익산 방문의해를 추진해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 


익산시는 익산에 대한 인식 관점과 익산의 관광 정책 관점에 대한 환경 분석 및 진단을 통해 새로운 익산시 관광정책을 위한 관광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는 단일 목적의 콘텐츠 체험형 관광에서 가치 중심의 교감‧밀착형 관광으로 변화를 추구한다는 것.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산업 과장이 익산 관광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보존자원 중심의 대표적인 지배적인 인식에서 활력 넘치는 감성의 복합적 이미지로 한 확장된 인식전환을 통해 단일 목적의 콘텐츠 체험형 관광에서 가치 중심의 교감·밀착형 관광으로 익산 관광에 대한 인식 키워드로 전환해 나간다. 최근 관광 트랜드인 기존 단체 패키지에서 가족형 개별 관광객으로 변화해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자원의 확장으로 자연과 역사, 문화, 다양한 경험이 어우러진 익산의 관광 목표를 일궈 낸다는 전략이다. 


익산의 관광 콘텐츠는 첫째, 익산시 대표 관광 자원, 둘째, 세계 유산의 도시 익산, 셋째, 아름다운 자연 익산, 넷째, 이색체험이 다채로운 익산 등이다. 곳곳에 백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자연과 역사 · 문화, 다양한 경험이 어우러진 익산은 백제유산의 도시,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석테마관광지 등 ‘백제의 도시, 천년고도 익산’과 용안생태습지공원, 서해낙조5선, 산책로/둘레길 등 ‘자연 속 액티비티가 있는 익산’, 순환형 시티투어, 이색 죄수복 체험, 익산 문화재야행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익산’ 등 익산시 대표 관광 자원은 매우 다양하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익산시 방문의해 영상 모습 


세계 유산의 도시 익산에는 첫째,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다. 백제 왕도의 숨결을 따라 걷는 여행으로 서동과 선화 설화로 유명한 한국 최대의 규모의 익산 미륵사지, 백제 무왕대의 왕궁과 절터로 최대 규모의 백제 유적인 왕궁리 유적, 백제 무왕의 능으로 밝혀진 백제 말기 굴식 동방무덤인 익산 쌍릉 등이 있다. 또한, 백제인의 삶을 느낄 수 있는 백제 문화로는 백제의 장신구 유물을 포함해 보석 11만여 점이 소장, 전시되어 있는 익산보석박물관, 지역 유적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백제말기토성인 금마도토성, 금동제 관모, 백제 토기 등 유물이 발굴된 백제 거주지 입점리 고분군 등을 통해 천년의 역사, 백제 왕도의 독자적 흔적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익산 관광의 빅 이슈는 익산의 미륵사지와 왕궁유적을 포함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20년에 걸친 기나긴 보수 작업을 마친 미륵사지 복원 및 공개, 백제고도 익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본존, 전시, 교육하는 국립익산박물관 개관 등 독자적인 백제 문화 중심의 연계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익산시 관광 경쟁력 강화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휴식, 힐링으로 건강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 있는 익산에는 계절 따라 아름다운 풍경의 출사 명소로 전국 최대의 억새단가 펼쳐진 용안생태습지공원의 청정생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서해 낙조 5선과 웅포곰개나루의 붉은 낙조, 여름에 피는 연꽃이 절경인 한반도를 닮은 금마저수지의 연꽃 절경 등과 여가 및 레저로 자전거 타기와 걷기 좋은 형형색색 용안바람개비길의 걷기와 사이클, 예쁜 수목들과 산책로속, 쉬어가는 달빛소리수목원의 삼림욕과 힐링, 건강길 등 5개 길로 구성된 함라산둘레길 및 등산 코스인 등산과 둘레길 등 타겟별 다양한 사람들의 취미와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익산에는 다양하게 펼쳐져 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익산시 위치 및 특성에 대한 영상 모습 


새로운 경험으로 다채로운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익산에는 서동·선화 설화와 결합한 익산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익산서동축제, 수만 개의 국화와 문화공연, 체험 등이 다채로운 천만송이국화축제, 익산의 문화유산을 활용, 야간 개방형 프로그램인 익산 문화재야행 등 문화와 축제가 있다. 이색 체험으로는 영화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인 익산교도소세트장의 죄수복이색 체험, 늘어선 장독대가 장관으로 고추장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는 고스락, 동물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실매와 체험형 동물 학습장인 액션하우스 등에서는 친구 · 연인 · 가족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지로 적극적 소통형 관광 문화 인프라가 준비되어 있다. 


익산의 모든 접점을 연결하는 관광브랜드는 ‘고백도시 익산’이다. 익산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공통적으로 고백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고백은 단순히 프러포즈의 의미뿐만 아니라 자기고백, 기원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고백은 GO 百濟, GO BACK, GO 100 등 고단백의 의미도 담고 있다. 익산시는 익산의 관광 자원을 고백 키워드로 연결해 익산 관광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런 고백의 의미를 담아 이번 2022~2023년 익산 방문의해 의 주제도 ‘고백愛콩닥! 익산愛홀딱!’ 이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남해 관광 설명회 영상 모습 


익산시는 숙박시설과 음식점도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했다. 익산시내권역의 호텔, 웅포관광권역의 농촌체험휴양마을, 미륵사지 관광권역의 펜션, 보석테마 관광권역의 농촌민박 등과 함께 맛집으로 익산시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대물림 맛집 14개소, 향토 음식점 11개소, 모범 음식점 53개소 등이 관광객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한편, 2022~2023년 익산 방문의해를 통해 500만 관광도시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익산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완주 관광 설명회 - 이은지 완주군청 관광마케팅 팀장

‘완주따라 바람따라’ ... 2021~2022년 완주방문의해 
 


▲2021~2022년 완주군 방문의해 CI


도시와 농촌, 첨단과 전통이 어우러진 ‘도농복합자족도시, 완주군’은 821㎢ 면적에 인구 91,127명으로 군부 전국 8위, 전북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 군 단위 최초, 호남권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법정 문화도시인 완주군은 수소에너지 자립도시+수소모밀리티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수소도시 + 문화도시를 대표 정책으로 하고 있다. 


완주군의 관광 콘셉트는 바람따라 완주따라 ‘유유자적 감성여행 완주’다. 여기에는 자연과 여유를 담은 치유여행, 숨 쉬는 생태 속 도보힐링여행, 역사와 문화를 잇는 공감스토리여행이 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이은지 완주군청 관광마케팅팀장이 완주 관광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유유자적 치유여행에는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선조들의 지혜로움으로 한방 치유 ‘구이 안덕 건강힐링 체험마을’, 한국관광공사 2021년 겨울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된 빽빽한 숲에서 빡빡한 삶을 잊다 ‘상관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이 있다. 


유유자적 도보힐링여행으로는 한국관광공사 2021, 11월 추천 여행지(환경을 지키는 착한 발걸음) 선정 만경강 202리 첫발을 내딛다 ‘만경강 생태체험 여행’, 한국관광공사 2021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 관광지 선정 읽고 싶은 책 같은 풍경 여행 ‘경천 싱그랭이마을과 화엄사’ 가 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완주군 개요에 대한 영상 모습 


유유자적 공감스토리여행으로는 2013년 공공건축상 대통령상, 문체부 지역문화브랜드 대상, 한국관광 100선, 열린 관광지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삼례문화예술촌, 책마을, 그림책미술관’과 한국관광공사 2021년 4월 추천여행지(아름다운 건축물) 선정 건축, 문화 그리고 사람들-소양오성한옥마을 ‘아원고택, 소양고택, 오스갤러리공간문화대상 문체부 장관상, 한국관광공사 2021~2022년 인 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 재생,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복합문화공간 산속 등대’ 등이 있다. 


사계절 다양한 축제로 가득한 완주에는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9.30~10.2), 매년 5월 개최되는 ‘완주 프러포즈 축제’, 매년 3월 중 개최되는 ‘삼례딸기축제’와 매년 12월 중 개최되는 ‘곶감 축제’ 등 특산품 축제 등이 완주의 대표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완주군 관광컨셉트에 대한 영상 모습 


마음의 정원 완주에서 유유자적 할 수 있는 팁은 첫째, 관광객 유치 여행사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상품이다. 개별여행 2인 이상, 단체여행 10인 이상에 지원되는 ‘완주군 관광 플러스 사업’은 개별관광- 숙박비 20%(1팀 최대 100,000원),  체험비, 식사비 중 일부(택1건 1인 최대 10,000원), 숙박관광- 숙박비, 체험비, 식사비 중 일부(택2건, 1인 최대 20,000원), 버스임차료- 버스비 일부(200,000원~400,000원) 등이 있다. 


외국인 6인 이상, 내국인 8인 이상에 지원되는 ‘전북도 지원사업’은 숙박비- 시설 유형에 따라 15,000원~45,000원, 연수단 유치 여행사 숙박비- 1인 1박당 5,000원(최대 20,000원), 문화체험비- 1인 1박당 5,000원(최대 20,000원), 차량 임차비- 1박 1대당 200,000원~400,000원 등이며, 지원대상은 외국인 관광 유치 여행사이며, 지원내용은 상품개발홍보비, 크루즈 인센티브, 청주 ‧ 무안 공항을 통한 전세기 등이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완주군 치유여행에 대한 영상 모습 


둘째,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와 완주군이 협업으로 지원되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팸투어 지원은 여행사, 언론인, 여행블로거, 여행작가, 여행기자,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2022년 11월 30일까지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일정은 전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가 추천하는 코스로 개별 취재 참가자가 계획하는 자유 1박 2일 코스로 차량유류비 숙박비, 식사비, 체험비(입장료 포함) 등이다.  


셋째, 시티투어버스 ‘완주로 떠나는 문화산책’은 2022년 4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24회 운영되며, 버스료 3,000원, 식사이용료 완주로컬푸드밥상(새참수레) 12,000원(중학생이상), 9,000원(초등학생), 5,000원(미취학) 등이며, 체험료와 입장료 등은 개인 부담이다. 예약은 완주군관광마케팅센터 홈페이지에서 매주 목요일(출발 2일전)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최소 인원은 5명 이상 시 운영된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완주관광 마음의 정원에 대한 영상 모습 


넷째, ‘KTX+렌터카 따고 떠나는 고즈넉한 완주여행’은 완주군과 코레일이 렌터카 할인과 왕복열차를 통해 완주로 여행오는 모든 사람에게 차량 1대당 4만 5천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정 렌터카에서만 가능하며, 익산역 여행센터(코레일 전북본부)에 문의하면 된다. 


다섯째, 미션 완료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BTS 6로드 스탬프투어’는 저수지와 사계절의 운치를 품은 곳 ‘소양오성제’, 갤러리+한옥스테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 ‘소양아원고택’, 태조 어진 봉안하기 위해 축조된 산성 ‘위봉산성’, 만경강과 드넓은 들판을 자랑하는 ‘삼례비비낙안’, 4천평 창포 군락지 ‘고산창포마을’, 아름다운 매력에 날개를 펴는 곳 ‘구이경각산’ 등이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완주군 방문의해에 대한 영상 모습 


여섯째,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특화프로그램 운영은 역사‧문화체험 4곳, 자연학습체험 4곳, 이색문화체험 1곳, 액티비티체험 2곳, 직업체험 1곳, 농촌체험휴양마을 12곳 등이 있으며, 일곱째,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완주여행은 역사‧문화 탐방투어 9코스, 문화재생공간 감성투어 9코스, 청정자연 감성투어 6코스 등이 있다. 


한편, 마음의 정원 완주는 완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의해를 통해 더욱 유유자적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준비로 맞이하고 있다.  




●울진 관광 설명회 - 박설희 울진군청 방문의해TF 팀장

‘이토록 아름다운 울진’ ... 2022~2023년 울진방문의 해



▲2022~2023년 울진 방문의해 CI


동쪽으로는 동해, 서쪽으로는 봉화군과 영양군, 남쪽으로는 영덕군, 북쪽으로는 강원도 삼척시와 함께하고 있는 동해안의 중심, 울진은 총 989.44㎢ 면적에 2개읍 8개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진군은 동해선 철도, 동해고속도로와 국도 36호선이 확장되어 울진 가는 길이 더욱 편리해 졌다. 아름다운 울진의 7개 해수욕장, 금강송숲길, 배강덕구온천 등 산림, 해수, 온천을 한곳에서 즐긴다. 힐링할 수 있는 볼거리와 함께 체험하며 즐길 거리들이 가득한 울진은 자연과 체험이 공존하는 힐링관광의 중심지이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박설희 울진군청 방문의해TF 팀장이 울진 관광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2022년 울진방문의해를 통해 지속적으로 울진을 소개하고, 우수한 관광서비스와 콘텐츠를 발굴하고 알려 군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내외국민들의 전극적인 방문의해로 만들고자 한다. 울진방문의해를 통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서의 울진, 사계절 휴양이 가능한 힐링도시로서의 울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사계절 휴양 관광 힐링의 도시 울진은 치유, 힐링 관광을 통한 울진관광 르네상스 시대 실현과 방문의해를 적극 홍보하고, 관광객들에게 방문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2023년 울진방문의해로 지정하고, 울진의 청정자연을 소개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으려고 준비하던 중 2022년 3월 14일 11시 17분 끔찍한 시간이 시작됐다. 10일 213시간 동안 이어진 화마(火魔)는 서울시 전체면적의 약 1/3 수준인 피해면적 14,268ha와 약 1,717억 원(복구비 327억 원 추산)의 확정 피해금액, 그리고 울진 역대 최대 최장산불로 인해 327세대 466명(현재 임시주거시설 조성 중)의 이재민을 발생하게 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울진군 소개 영상 모습 


거대한 화마로 인해 울진은 크나큰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수많은 영웅들의 노력으로 울진의 자연을 지켜낼 수 있었고, 덕분에 천혜의 자연을 가진 관광지로서이 울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울진군은 울진방문의해를 통해 다시 일어나고자 한다. 아직 울진의 숲과 바다는 여전히 아름답다. 수많은 영웅들이 화마에서 지켜낸 금강송숲길이 있고, 타버린 화마자국에서도 여전히 푸른 울진 바다가 있다. 


사계절의 매력을 가진 울진에는 기성면 구산리 구산해수욕장, 북면 나곡리 나곡해수욕장, 죽변면 후정리 후정해수욕장, 죽변면 봉평리 봉평해수욕장, 후포면 삼율리 후포해수욕장, 기성면 망양리 기성망양해수욕장, 근남면 산포리 망양정해수욕장 등  7개의 에메랄드 빛 해수욕장이 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울진 관광 소개 영상 모습 


이외에도 동심을 되찾아줄, 이현세 만화거리, 감성가득 넘치는 후포리 벽화마을, 천연기념물 제155호 석회석 동굴 성류굴, 관동팔경 중 하나로 최고의 일출을 볼 수 있는 망양정, 월송정, 나만의 인생 샷을 남겨줄 드라마세트장, 죽변등대, 후포등기산공원, 비구니절, 부처를 닮은 부처바위가 비취지는 불영사, 국내 자생 금강송 최대 군락지인 금강송 숲길, 피로를 풀어줄 온천 덕구온천과 백암온천관광특구, 마음의 안정을 찾아줄 금강송에코리움, 하늘 위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등기산 스카이워크, 하늘 위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 왕피천케이블카, 바닷속 궁금증을 풀어줄 국립해양과학관, 지루함 없는 액티비티의 즐거움 승마, 해양레포츠 요트, 멸종위기 종 등 어류생태 체험의 현장 민물고기 생태체험관, 오감만족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죽변항 수산물축제, 향에 취하고 맛에 반하는 금강송 송이축제, 산해진미가 가득한 울진군의 먹거리 등 울진의 볼거리, 울진의 힐링, 울진의 즐길거리, 울진의 체험, 울진의 먹거리 등이 산재해 있다. 




▲남해 ‧ 완주 ‧ 울진 ‧ 익산 2022년 지역 방문의 해 상생 트래블마트 1부 관광 설명회에서 상영된 울진 관광 소개 영상 모습 


한편,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곳, 울진은 이번 방문의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이토록 아름다운 울진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 = 사진 · 글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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